멸종위기종 푸른바다거북 사체가 제주 해수욕장에서 발견됐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오늘(15일) 오전 10시 10분쯤 제주시 이호테우해수욕장 인근 백사장에서 푸른바다거북 사체가 발견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체는 길이 약 60cm, 무게 30kg 정도로 죽은 지 25일 이상 지나 심하게 부패한 상태였으며, 불법 포획 흔적은 없었다고 해경은 전했습니다.
한편 푸른바다거북은 세계자연보전연맹이 지정한 멸종위기종으로, 대부분의 국가에서 포획이 금지돼 있습니다.
#제주 #환경 #사체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나영(na0@yna.co.kr)
제주해양경찰서는 오늘(15일) 오전 10시 10분쯤 제주시 이호테우해수욕장 인근 백사장에서 푸른바다거북 사체가 발견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체는 길이 약 60cm, 무게 30kg 정도로 죽은 지 25일 이상 지나 심하게 부패한 상태였으며, 불법 포획 흔적은 없었다고 해경은 전했습니다.
한편 푸른바다거북은 세계자연보전연맹이 지정한 멸종위기종으로, 대부분의 국가에서 포획이 금지돼 있습니다.
#제주 #환경 #사체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나영(na0@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