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인 폭염에 가축 폐사 피해가 속출하고 있어 정부가 폭염 대응 태스크포스, TF를 가동하고 매일 현장 점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늘(11일) 긴급 점검회의를 열고 '폭염 대응 가축 피해 최소화 TF'를 구성해 다음 주 초부터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농가에 차광막과 송풍팬, 면역증강제 등을 지원하는 한편 폐사로 인한 축산물 수급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생산량을 매일 모니터링하기로 했습니다.
어제(10일) 기준 폭염으로 폐사한 가축은 52만6,006마리에 달하는데, 육계·산란계 등 가금류가 대부분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 #축산물 #가축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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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헌(dohoney@yna.co.kr)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늘(11일) 긴급 점검회의를 열고 '폭염 대응 가축 피해 최소화 TF'를 구성해 다음 주 초부터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농가에 차광막과 송풍팬, 면역증강제 등을 지원하는 한편 폐사로 인한 축산물 수급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생산량을 매일 모니터링하기로 했습니다.
어제(10일) 기준 폭염으로 폐사한 가축은 52만6,006마리에 달하는데, 육계·산란계 등 가금류가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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