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지난 9일) 오후 11시 35분쯤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쌍용리의 한 시멘트 공장에서 71살 A씨가 2m 아래의 기계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분진 제거 작업 도중 추락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영월 #시멘트 #근로자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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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현(idealtyp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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