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올림픽에서 큰 주목을 받은 전 사격 국가대표 김예지가 당분간 총을 내려놓고 육아에 집중합니다.

김예지는 8일 소속사를 통해 "최근 같은 종목의 사격 선수와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었고, 아이도 출산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과 관련해선 "사격 선수로서의 삶보다는 당분간 육아와 남편의 선수 생활을 응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은퇴 선언을 한 것은 아니라며 사격 꿈나무 코칭, 멘토링을 비롯해 스포츠 캠페인 참여 등 다양한 길을 열어두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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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정(hyunspiri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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