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박천동 울산 북구청장>

무더위에 도시숲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면서, 울산 북구의 대표 녹색정책 ‘울산숲’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처럼 울산 북구가 기후위기 대응부터 도시 인프라 확충까지 전반에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문화와 관광이 함께하는 도시 조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요.

이 시간, 박천동 울산 북구청장 모시고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울산 북구가 요즘 기후위기 대응 선도도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도심을 가로지르는 대규모 도시숲 조성으로 주민들이 굉장히 만족해 한다고 들었습니다. 북구의 도시숲 '울산숲'에 대해 소개해 주신다면요.

<질문 2>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공모사업에도 잇따라 선정되면서 도시 인프라 확충에 적극 나서고 있다구요?

<질문 3> 울산 북구는 전국에서도 젊은 도시에 손꼽히는데요. 젊은 도시 북구만의 정책, 어떤 게 있을까요?

<질문 4> 자동차도시 북구에는 관련 기업도 많은데, 자동차 패러다임 변화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으신가요?

<질문 5> 울산 북구의 관광지도도 곧 바뀌게 될 것 같다고 하는데요?

<질문 6> 정주여건 향상이나 관광 활성화 등을 위해서는 교통 인프라가 뒷받침되어야 하는데, 북구의 교통 인프라는 좀 어떻습니까?

<질문 7> 민선8기가 이제 1년 쯤 남았습니다. 지난 3년을 보낸 소회를 간단하게 말씀해 주신다면요.

지금까지 박천동 울산 북구청장과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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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재(parkpd@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