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검이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에 연루된 핵심 인물들을 줄줄이 소환하고 있습니다.

문홍주 특검보는 "지난 6일 삼부토건 직원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고, 이어 어제(7일) 유라시아경제인협회 임원을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유라시아경제인협회는 지난 2022년 삼부토건과 디와이디의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 양해각서 체결을 주관한 곳입니다.

특검팀은 또 내일(9일) 정창래 전 삼부토건 대표를, 모레(10일)에는 삼부토건 최대 주주인 디와이디 이일준 회장을 각각 소환할 계획입니다.

#민중기 #김건희특검 #삼부토건주가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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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주(boa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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