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가 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 마지막 날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습니다.

김시우는 7일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만 6개를 잡으며 6언더파 65타를 쳤습니다.

최종합계 15언더파를 적어낸 김시우는 공동 11위를 기록해, 올 시즌 치른 22개 대회 가운데 세 번째로 좋은 성적을 냈습니다.

우승컵은 연장 승부 끝에 브라이언 캠벨이 들어올렸습니다.

캠벨은 최종합계 18언더파로 에밀리아노 그리요와 연장전에 돌입했고, 연장 첫 홀에서 파를 지키며 시즌 2승째에 성공했습니다.

#김시우 #PGA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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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r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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