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3'와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동반 흥행한 가운데 두 작품에 모두 출연한 배우 이병헌이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병헌은 오늘(4일) 오후 열린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배우 특별전 '더 마스터: 이병헌' 기자회견에서 이 같은 흥행에 "어떻게 된 일인지 어리둥절하다"고 밝혔습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 흥행과 관련해 "케이팝의 위상에 놀라게 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한국 영화의 위기를 두고 "확실한 위기는 맞다"면서도 "탈출구처럼 스트리밍 서비스가 생겼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공동경비구역JSA' 등 이병헌의 대표작 10편이 상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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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hw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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