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청 성직자부 장관인 유흥식 추기경이 이재명 대통령과 레오 14세 교황의 만남이 올해 중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을 방문 중인 유 추기경은 오늘(3일) 서울 한국천주교주교회의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대통령님께 가능하면 올해 중 교황님을 뵀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드렸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신임 레오 14세 교황과 친분을 언급하면서는 북미 관계와 한반도 평화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기를 바란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한편 유 추기경은 12·3 비상계엄 당시 부끄러움을 느꼈다고도 회고했습니다.
#교황 #유흥식 #레오1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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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석(codealpha@yna.co.kr)
한국을 방문 중인 유 추기경은 오늘(3일) 서울 한국천주교주교회의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대통령님께 가능하면 올해 중 교황님을 뵀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드렸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신임 레오 14세 교황과 친분을 언급하면서는 북미 관계와 한반도 평화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기를 바란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한편 유 추기경은 12·3 비상계엄 당시 부끄러움을 느꼈다고도 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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