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미국인의 장례식 날, 상공에서 수천 달러의 현금이 쏟아지는 이례적인 이벤트가 벌어졌습니다.
미국 '디트로이트 뉴스'에 따르면 현지시간 지난달 27일 디트로이트 상공을 날던 헬리콥터에서 장미 꽃잎과 수천 달러의 현금 지폐가 비처럼 쏟아졌습니다.
깜짝 놀란 사람들은 현금이 떨어진 곳을 향해 모여들었고, 차량 통행이 한동안 마비되기도 했습니다.
이번 일은 최근 알츠하이머병으로 사망한 한 세차장 주인이 생전에 "하늘에서 돈이 쏟아졌으면 좋겠다"는 유언을 남겼고, 가족들이 유언을 이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현장에 있었던 시민들은 "모두가 조금씩 돈을 주웠다"며 "싸움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장례식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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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eas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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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놀란 사람들은 현금이 떨어진 곳을 향해 모여들었고, 차량 통행이 한동안 마비되기도 했습니다.
이번 일은 최근 알츠하이머병으로 사망한 한 세차장 주인이 생전에 "하늘에서 돈이 쏟아졌으면 좋겠다"는 유언을 남겼고, 가족들이 유언을 이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현장에 있었던 시민들은 "모두가 조금씩 돈을 주웠다"며 "싸움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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