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전해드리는 포인트뉴스입니다.

▲ 택시기사 살해 20대 구속영장 신청…"길 못 찾아서 범행"

택시기사를 흉기로 살해한 뒤 피해자의 택시를 훔쳐 도주한 2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택시기사가 길을 잘 못 찾아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승택 기자가 보도합니다.

▲ '36주 낙태' 병원 구속영장 재신청…"수백명 수술"

경찰이 '36주 낙태' 사건과 관련된 집도의와 병원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재신청했습니다.

지난해 10월 영장이 기각된 이후 보강수사를 통해 추가 자료를 확보한 건데요.

해당 병원에서 낙태 수술을 받은 산모만 수백명에 달하는 걸로 파악됐습니다.

배규빈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 필리핀 도피 18년만에 덜미…횡령 은행원 등 강제소환

범죄를 저지르고 필리핀으로 도주한 은행 횡령사범과 도박사이트 운영자가 국내로 강제송환 됐습니다.

횡령사범은 무려 18년 만에, 도박사이트 운영자는 10년 만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차승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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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민(kk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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