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밀라노 동계 올림픽이 7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올림픽 조직위원회와 전 피겨 국가대표 김연아, 패럴림픽 노르딕스키 국가대표 김윤지 등이 모여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기원했습니다.

어제(25일) 서울 하이스트리트이탈리아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및 패럴림픽 공식 설명회에서 이들은 대회 준비 상황을 알리고 개최 의미와 중요 가치 등을 공유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연아는 올림픽 참여 선수들에게 "경쟁뿐 아니라 다른 문화, 국가에서 모인 선수들이 하나가 되어 즐길 수 있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초원(grass@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