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메이저리그 복귀를 눈앞에 둔 김하성이 트리플A 경기에서 안타 3개와 볼넷 2개를 신고했습니다.

탬파베이 산하 더럼 불스에서 뛰는 김하성은 오늘(25일) 멤피스 레드버즈와의 홈 경기에 2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2볼넷 1타점 1득점을 기록했습니다.

3경기 만에 안타를 터트린 김하성은 트리플A 타율을 2할2푼6리로 끌어 올렸습니다.

더럼은 멤피스에 15-6으로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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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대(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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