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남자부 OK저축은행이 경기도 안산을 떠나 부산에 새 둥지를 틉니다.

한국배구연맹은 오늘(24일) 이사회 및 임시총회를 열고 OK저축은행의 연고지 이전 신청을 승인했습니다.

또 외국인선수 계약과 관련해 2027-2028시즌 부터 종전 트라이아웃에서 자유계약 제도로 변경됩니다.

아울러 남자부 총보수액을 줄이는 안건도 가결됐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58억1천만원인 샐러리캡은 5시즌에 걸쳐 2억원씩, 총 10억원 감액됩니다.

#프로배구 #트라이아웃 #OK저축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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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정(hyunspiri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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