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마이애미에서 방출된 고우석이 빅리그 진출 도전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24일) 외신과 일부 관계자에 따르면 고우석은 디트로이트와 마이너리그 계약에 합의하고 발표를 앞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고우석은 이미 현지시간 23일 디트로이트 산하 트리플A 구단인 톨리도 머드 헨스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메이저리그 진출 도전 이후 빅리그 무대를 밟은 적 없는 고우석은 지난 18일 마이애미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팀에서 방출된 뒤 미국 잔류와 국내 팀 LG로의 복귀를 고민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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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주(soo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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