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과 이혼설이 제기됐던 미셸 오바마가 "아들을 낳지 않아서 다행"이라는 발언을 내놨습니다.

미셸은 라디오 팟캐스트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며 '만일 낳았다면 버락 오바마가 됐을 것이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진행자가 버락 오바마 같은 아들이 태어났다면 멋졌을 것 같다고 하자 "나는 안쓰러웠을 것 같다"고 답하기도 했습니다.

오바마 부부의 이혼설은 올해 초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의 장례식과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에 오바마 전 대통령이 혼자 참석하면서 확산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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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래원(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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