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남부와 남부지방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곳곳에서 호우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오늘(21일) 오전 11시 기준 충남과 경북 등지에서 모두 25세대 43명이 일시 대피했고, 이 가운데 일부는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 임시주거시설 등에 머물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경기와 충청에서 옹벽과 석축이 무너지고 비닐하우스가 파손 되는 등 4건의 시설 피해가 확인됐습니다.
한편, 오전 9시 기준 제주와 김포에서 3편의 항공기가 결항됐고, 강릉에서 울릉, 진도에서 죽도를 잇는 9개 항로 9척의 여객선 운항도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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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빈(june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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