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주 외교부 1차관은 미 국방부의 GDP 5% 수준 국방비 지출 요구에 "상세히 들여다보고 긴밀한 협의를 진행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차관은 오늘(20일) 연합뉴스TV에 출연해 "미국이 기본적으로 여러 국가에 국방비 증액을 요청하는 상황은 사실"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차관은 또 G7계기 열릴 한미정상회담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조기 귀국으로 무산된 것과 관련해 "미국 측이 여러 통로로 양해를 구해왔다"며 "다른 계기에 만날 수 있는 배경이 된다고 긍정적으로 해석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한일정상회담에 대해선 "한일관계에 추동력을 제공할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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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gold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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