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아파트값 상승폭이 또다시 커졌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6월 셋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36% 올라 상승폭을 확대했습니다.

성동구가 0.76%로 가장 많이 올랐고, 강남구와 송파구도 각각 0.75%, 0.70% 상승했습니다.

강동구는 0.69%, 마포구는 0.66% 올라 뒤를 이었습니다.

경기와 인천도 오름세를 보이며 수도권 전체 매매가격은 0.13% 상승했습니다.

부동산원은 재건축 추진 단지 등을 중심으로 매도 희망가가 오르고, 매수 문의가 늘면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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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강(kimsoo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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