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오늘(19일) 새벽 G7 정상회의 참석 일정을 마치고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번 일정에서 한미일 공조 의지를 강조한 일본과의 정상회담을 포함해 9개국 정상과 양자회담을 하는 등 숨 가쁜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강행군 일정으로 첫 다자외교 일정을 소화한 데 이어, 이 대통령은 귀국 당일인 오늘 (19일)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국내 민생 현안 해결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앞서 대통령실은 이날 국무회의에 2025년도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이 상정될 예정이라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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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경(jang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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