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호주 정상회담…"북핵 문제 협력"■
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캐나다를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두 정상은 한반도 평화와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트럼프, G7서 조기 귀국…"당초 내일 회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이란의 무력 충돌을 이유로 G7 회의가 열리고 있는 캐나다에서 조기 귀국하기로 했습니다.
대통령실은 한미정상회담이 예정돼 있었다며 상황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이란 충돌 지속…트럼프 귀국에 주목■
이스라엘과 이란은 정밀 폭격과 미사일 세례를 주고받으며 교전을 이어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조기 귀국을 결정하면서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소집 준비를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노동부, '근로자 사망' SPC 압수수색■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50대 노동자가 기계에 끼어 숨진 사고와 관련해 SPC삼립 시화공장과 SPC 본사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2인 1조 작업 원칙' 미준수 여부 등을 입증할 압수물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민중기 특검, 김건희 대면조사 "이뤄질 것"■
김건희 여사 관련 사건 수사를 이끌 민중기 특별검사가 김 여사 대면조사에 대해 "이뤄지리라 생각한다"고 답했습니다.
민 특검은 김 여사 측에서 별도로 연락이 온 것은 없다면서도 이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곽준영(kwak_ka@yna.co.kr)
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캐나다를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두 정상은 한반도 평화와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트럼프, G7서 조기 귀국…"당초 내일 회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이란의 무력 충돌을 이유로 G7 회의가 열리고 있는 캐나다에서 조기 귀국하기로 했습니다.
대통령실은 한미정상회담이 예정돼 있었다며 상황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이란 충돌 지속…트럼프 귀국에 주목■
이스라엘과 이란은 정밀 폭격과 미사일 세례를 주고받으며 교전을 이어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조기 귀국을 결정하면서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소집 준비를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노동부, '근로자 사망' SPC 압수수색■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50대 노동자가 기계에 끼어 숨진 사고와 관련해 SPC삼립 시화공장과 SPC 본사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2인 1조 작업 원칙' 미준수 여부 등을 입증할 압수물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민중기 특검, 김건희 대면조사 "이뤄질 것"■
김건희 여사 관련 사건 수사를 이끌 민중기 특별검사가 김 여사 대면조사에 대해 "이뤄지리라 생각한다"고 답했습니다.
민 특검은 김 여사 측에서 별도로 연락이 온 것은 없다면서도 이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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