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글로벌 인기 그룹 방탄소년단, BTS가 이달 모두 국방의 의무를 마칩니다.
당장 내일(10일)은 리더 RM과 뷔가 전역하는데요.
일곱 멤버 모두가 함께하는 완전체 컴백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서형석 기자입니다.
[기자]
방탄소년단이 돌아옵니다.
2022년 겨울 맏형 진을 시작으로 2년 넘게 이어진 군백기가 이달 마침표를 찍는 겁니다.
내일(10일)은 육군 제15보병사단 군악대에서 복무한 BTS의 리더 RM과 2군단 군사경찰 특임대에 배치된 뷔가 전역하고,
모레(11일)는 육군 제5보병사단에 동반 입대한 지민과 정국이 군복무를 마칩니다.
지난해 병역을 마친 진과 제이홉에 이어 이렇게 이번 주만 4명의 멤버가 줄줄이 전역하고,
대체 복무 중인 슈가도 오는 21일 소집 해제되면 방탄소년단 7명 멤버가 완전체로 대중 앞에 설 수 있게 됩니다.
다만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안전상의 이유로 전역 당일 현장 방문은 삼가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아쉬운 마음은 6월 13일, BTS 데뷔 12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BTS 페스타'로 달랠 수 있습니다.
이번 축제에서 BTS 멤버들과 팬클럽 아미는 긴 군백기를 지나 다시 하나 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입니다.
<김도헌 / 음악평론가> "개인적으로는 계속해서 커리어를 이어왔거든요. 솔로 앨범을 발표하면서. 이제 따로 또 같이 했을 때 BTS가 어떤 모습이 될까를 많이 기대…"
소속사는 최고 수준의 작곡가들과의 작업을 통해 BTS 완전체 활동을 준비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서형석입니다.
[영상편집 이다인]
[그래픽 윤정인]
#BTS #방탄소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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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석(codealpha@yna.co.kr)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글로벌 인기 그룹 방탄소년단, BTS가 이달 모두 국방의 의무를 마칩니다.
당장 내일(10일)은 리더 RM과 뷔가 전역하는데요.
일곱 멤버 모두가 함께하는 완전체 컴백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서형석 기자입니다.
[기자]
방탄소년단이 돌아옵니다.
2022년 겨울 맏형 진을 시작으로 2년 넘게 이어진 군백기가 이달 마침표를 찍는 겁니다.
내일(10일)은 육군 제15보병사단 군악대에서 복무한 BTS의 리더 RM과 2군단 군사경찰 특임대에 배치된 뷔가 전역하고,
모레(11일)는 육군 제5보병사단에 동반 입대한 지민과 정국이 군복무를 마칩니다.
지난해 병역을 마친 진과 제이홉에 이어 이렇게 이번 주만 4명의 멤버가 줄줄이 전역하고,
대체 복무 중인 슈가도 오는 21일 소집 해제되면 방탄소년단 7명 멤버가 완전체로 대중 앞에 설 수 있게 됩니다.
다만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안전상의 이유로 전역 당일 현장 방문은 삼가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아쉬운 마음은 6월 13일, BTS 데뷔 12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BTS 페스타'로 달랠 수 있습니다.
이번 축제에서 BTS 멤버들과 팬클럽 아미는 긴 군백기를 지나 다시 하나 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입니다.
<김도헌 / 음악평론가> "개인적으로는 계속해서 커리어를 이어왔거든요. 솔로 앨범을 발표하면서. 이제 따로 또 같이 했을 때 BTS가 어떤 모습이 될까를 많이 기대…"
소속사는 최고 수준의 작곡가들과의 작업을 통해 BTS 완전체 활동을 준비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서형석입니다.
[영상편집 이다인]
[그래픽 윤정인]
#BTS #방탄소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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