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2차 협상에서 합의한 전쟁 포로와 전사자 시신 교환을 두고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현지시간 7일 자국 국방부 연락팀이 우크라이나 국경 지역에 도착해 있지만 우크라이나측이 현장에 나타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현재 교환 지점에 냉동 컨테이너에 보관된 우크라이나 병사 1천200여명의 시신이 대기 중이고, 포로 교환 대상자 명단도 전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우크라이나는 시신 교환에 대해 정해진 날짜가 없었다며 러시아가 합의된 기준을 지키지 않고 "더러운 술수"와 "날조를 벌이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한미희 기자
#러시아 #우크라이나 #포로_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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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희(mihee@yna.co.kr)
러시아는 현지시간 7일 자국 국방부 연락팀이 우크라이나 국경 지역에 도착해 있지만 우크라이나측이 현장에 나타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현재 교환 지점에 냉동 컨테이너에 보관된 우크라이나 병사 1천200여명의 시신이 대기 중이고, 포로 교환 대상자 명단도 전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우크라이나는 시신 교환에 대해 정해진 날짜가 없었다며 러시아가 합의된 기준을 지키지 않고 "더러운 술수"와 "날조를 벌이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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