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7일)밤 6시 11분쯤 경북 구미시 진평동 한 다가구주택 3층 원룸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30여분 만에 모두 꺼졌지만 원룸에 거주던 2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무언가 터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폭발음을 들었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가스 폭발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당국은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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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강(kimsoo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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