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첫 국무회의…이완규·함상훈 지명 철회■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오전 취임 후 첫 국무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오후에는 한덕수 전 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 시절 했던 이완규·함상훈 헌법재판관 후보자 지명도 철회했습니다.
■'3대 특검법' 민주당 주도로 통과…국힘 반발■
국회 본회의에서 내란 특검법 등 3대 특검법이 민주당 주도로 통과됐습니다.
국민의힘은 '다수당의 횡포'라며 대대적인 공세에 나섰지만, 법안 처리를 막진 못했습니다.
■국민의힘, 당 쇄신 방향 논의…권성동 사퇴■
앞서 국민의힘은 오늘 대선 이후 첫 의원총회를 열고 당 쇄신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선거 패배 책임을 지고 사퇴를 선언했습니다.
■선거사범 2,500여 명 적발…1천여 명 늘어■
경찰이 이번 대선 기간 선거사범 2,500여 명을 단속했습니다.
지난 대선 때보다 1천명 넘게 증가한 것으로 폭력은 2배, 현수막·벽보 훼손은 3배 이상 늘었습니다.
■'대북 송금' 이화영 징역 7년 8개월 확정■
대북 송금 및 뇌물 수수 의혹으로 기소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징역 7년 8개월의 실형을 확정받았습니다.
원심 판결에 논리적 비약이나 법리 오해가 없었다는 게 대법 판단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곽준영(kwak_ka@yna.co.kr)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오전 취임 후 첫 국무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오후에는 한덕수 전 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 시절 했던 이완규·함상훈 헌법재판관 후보자 지명도 철회했습니다.
■'3대 특검법' 민주당 주도로 통과…국힘 반발■
국회 본회의에서 내란 특검법 등 3대 특검법이 민주당 주도로 통과됐습니다.
국민의힘은 '다수당의 횡포'라며 대대적인 공세에 나섰지만, 법안 처리를 막진 못했습니다.
■국민의힘, 당 쇄신 방향 논의…권성동 사퇴■
앞서 국민의힘은 오늘 대선 이후 첫 의원총회를 열고 당 쇄신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선거 패배 책임을 지고 사퇴를 선언했습니다.
■선거사범 2,500여 명 적발…1천여 명 늘어■
경찰이 이번 대선 기간 선거사범 2,500여 명을 단속했습니다.
지난 대선 때보다 1천명 넘게 증가한 것으로 폭력은 2배, 현수막·벽보 훼손은 3배 이상 늘었습니다.
■'대북 송금' 이화영 징역 7년 8개월 확정■
대북 송금 및 뇌물 수수 의혹으로 기소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징역 7년 8개월의 실형을 확정받았습니다.
원심 판결에 논리적 비약이나 법리 오해가 없었다는 게 대법 판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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