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강전애 국민의힘 대변인, 김종욱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언론특보>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 4년 연임제'를 골자로 한 개헌 구상을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도 스스로 구상하던 개헌안 제안으로 맞불을 놨습니다.
대선 후보들은 오늘 저녁 첫 TV 토론회까지 대선 상황 짚어보겠습니다.
강전애 국민의힘 대변인, 김종욱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언론특보 두 분 나오셨습니다.
어서오세요.
<질문 1>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전격적으로 개헌 구상을 내놨습니다. 대통령 4년 연임제와 대선 결선투표제 도입, 국무총리 국회 추천 등이 그 내용인데요. 그간 개헌 논의에 말을 아껴왔었는데 개헌 구상을 밝힌 배경은 뭐라고 보십니까?
<질문 2>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개헌 공약에 일단 환영하면서도 장기 집권 여지를 둔 것인지 밝히라며 즉각 개헌협약을 체결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국민 앞에 문서로 확정하자고 했는데요. 맞불 개헌안도 제시했어요?
<질문 3> 이 후보가 던진 개헌안은 오늘 저녁 TV 토론에서도 논의가 될지 주목됩니다. 경제 위주의 주제로 진행되는 토론이지만 후보 간 치열한 공방이 이뤄질 걸로 보이는데요. 오늘 첫 토론 어떤 분위기 예상하십니까?
<질문 4> 오늘 5·18 기념식에 대선 후보를 포함한 정치권 인사들이 집결했습니다. 전날 묘역을 참배한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불참했는데요. 이를 두고 이재명 후보는 "오늘 저녁에라도 와서 참배하라"고 비판했고요. 국민의힘 김용태 비대위원장은 "5월 정신을 누구보다 잘 아는 후보"라며 김 후보를 두둔했어요?
<질문 5>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한 제21대 대선 후보들은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을 약속했습니다. 국민의힘 선대위도 전날 같은 취지의 논평을 내놓고,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도 약속을 했고요. 실현 가능성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6> 김문수 후보는 "대한민국 경제 족쇄를 푸는 경제 판갈이를 확실하게 해내겠다"며 '경제 공약'을 내놨습니다. 수도권을 겨냥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와 경기지사 시절 성과인 GTX를 강조하며 수도권 '30분 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했는데요. 이 후보 역시 수도권에서 성장 정책 구상을 앞세워 유권자들에 소구하고 있죠. 두 후보의 경제 정책은 어떻게 보고계십니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유연희(rjs1027@yna.co.kr)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 4년 연임제'를 골자로 한 개헌 구상을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도 스스로 구상하던 개헌안 제안으로 맞불을 놨습니다.
대선 후보들은 오늘 저녁 첫 TV 토론회까지 대선 상황 짚어보겠습니다.
강전애 국민의힘 대변인, 김종욱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언론특보 두 분 나오셨습니다.
어서오세요.
<질문 1>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전격적으로 개헌 구상을 내놨습니다. 대통령 4년 연임제와 대선 결선투표제 도입, 국무총리 국회 추천 등이 그 내용인데요. 그간 개헌 논의에 말을 아껴왔었는데 개헌 구상을 밝힌 배경은 뭐라고 보십니까?
<질문 2>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개헌 공약에 일단 환영하면서도 장기 집권 여지를 둔 것인지 밝히라며 즉각 개헌협약을 체결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국민 앞에 문서로 확정하자고 했는데요. 맞불 개헌안도 제시했어요?
<질문 3> 이 후보가 던진 개헌안은 오늘 저녁 TV 토론에서도 논의가 될지 주목됩니다. 경제 위주의 주제로 진행되는 토론이지만 후보 간 치열한 공방이 이뤄질 걸로 보이는데요. 오늘 첫 토론 어떤 분위기 예상하십니까?
<질문 4> 오늘 5·18 기념식에 대선 후보를 포함한 정치권 인사들이 집결했습니다. 전날 묘역을 참배한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불참했는데요. 이를 두고 이재명 후보는 "오늘 저녁에라도 와서 참배하라"고 비판했고요. 국민의힘 김용태 비대위원장은 "5월 정신을 누구보다 잘 아는 후보"라며 김 후보를 두둔했어요?
<질문 5>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한 제21대 대선 후보들은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을 약속했습니다. 국민의힘 선대위도 전날 같은 취지의 논평을 내놓고,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도 약속을 했고요. 실현 가능성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6> 김문수 후보는 "대한민국 경제 족쇄를 푸는 경제 판갈이를 확실하게 해내겠다"며 '경제 공약'을 내놨습니다. 수도권을 겨냥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와 경기지사 시절 성과인 GTX를 강조하며 수도권 '30분 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했는데요. 이 후보 역시 수도권에서 성장 정책 구상을 앞세워 유권자들에 소구하고 있죠. 두 후보의 경제 정책은 어떻게 보고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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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희(rjs102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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