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전 대통령 내란 사건 재판장인 지귀연 판사의 술접대 의혹과 관련해, 대법원 윤리감사관실이 해당 의혹에 대한 사실관계 파악에 나섰습니다.

대법원 윤리감사관실은 오늘(16일), 해당 판사에 대한 의혹이 제기된 뒤, 국회 자료와 언론 보도 등을 토대로 가능한 방법을 모두 검토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향후 구체적인 비위사실이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어제 서울중앙지법은 의혹이 추상적이라며 입장을 밝힐 게 없다고 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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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kys625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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