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최종 대선 후보를 선출하는 당원 선거인단 투표율이 어제(2일) 오후 10시 52.62%를 기록하며 마감했다고 당 선거관리위원회가 밝혔습니다.
이번 경선에서는 김문수·한동훈 후보가 양자대결을 벌이는 가운데, 당원 76만4,800여명 중 40만2,480여명이 투표했습니다.
앞서 김문수·안철수·한동훈·홍준표 후보가 맞붙은 2차 경선 투표율은 51%였습니다.
최종 후보는 당원 선거인단 투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50%씩 반영해 오늘(3일) 전당대회에서 선출됩니다.
#국민의힘 #대선경선 #경선투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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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아(kua@yna.co.kr)
이번 경선에서는 김문수·한동훈 후보가 양자대결을 벌이는 가운데, 당원 76만4,800여명 중 40만2,480여명이 투표했습니다.
앞서 김문수·안철수·한동훈·홍준표 후보가 맞붙은 2차 경선 투표율은 51%였습니다.
최종 후보는 당원 선거인단 투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50%씩 반영해 오늘(3일) 전당대회에서 선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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