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일) 오후 2시 반쯤 인천 계양구의 한 키즈카페에서 초등학생의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키즈카페 직원이 착용한 인형 복장에 달린 공기 순환용 팬에 7살 A양의 손가락이 낀 것으로, A양은 손가락 접합 수술을 받았습니다.
계양경찰서는 키즈카페 업주와 직원을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차승은기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차승은(chaletuno@yna.co.kr)
키즈카페 직원이 착용한 인형 복장에 달린 공기 순환용 팬에 7살 A양의 손가락이 낀 것으로, A양은 손가락 접합 수술을 받았습니다.
계양경찰서는 키즈카페 업주와 직원을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차승은기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차승은(chaletuno@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ADVERTISEMENT
이 기사 어떠셨나요?
-
좋아요
0 -
응원해요
1 -
후속 원해요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