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리뷰]
[앵커]
3·1절 연휴 내내 눈비가 내렸습니다.
내일도 수도권 등 전국적으로 많은 눈이 오겠고, 강원 영동은 폭설이 계속됩니다.
꽃샘추위도 이어지고 있는 만큼, 날씨 예보를 잘 참고하셔야겠습니다.
김동혁 기자입니다.
[기자]
비구름이 서쪽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며 곳곳에서 비나 눈이 내렸습니다.
제주 산간으로는 80㎜가 넘는 호우가, 서울 등 수도권과 충남, 호남과 영남 등에서도 10에서 40㎜의 많은 봄비가 왔습니다.
기온이 낮은 내륙 곳곳에서는 눈이 내려 쌓였습니다.
이틀간 내린 적설은 경북 울진 28㎝, 충북 제천 14, 강원 산간으로는 50㎝입니다.
동쪽 지방과 일부 남부, 제주 등에선 밤까지도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일부 동해안과 산간으로는 눈도 더 내려 쌓이겠습니다.
눈비는 내일과 모레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내일 새벽부터 강원 산간과 충청, 남부 곳곳에서 눈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전에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내일 하루 예상 적설은 강원 산간 40㎝ 이상, 강원 내륙과 경북 북부 5에서 10㎝입니다.
경기 남부와 대전 3에서 8㎝, 서울에서도 1에서 5㎝의 많은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강원 영동은 모레까지도 눈이 이어져 총 적설이 최고 1m에 달할 걸로 예상돼 고립 피해가 우려됩니다.
또 평소보다 무거운 눈인 만큼, 비닐하우스와 축사 같은 취약 시설물은 붕괴 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은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예년보다 추운 날씨도 기승을 부리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연합뉴스TV 김동혁입니다.
#날씨 #대설 #눈 #비 #겨울 #봄 #연휴 #폭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동혁(dhkim1004@yna.co.kr)
[앵커]
3·1절 연휴 내내 눈비가 내렸습니다.
내일도 수도권 등 전국적으로 많은 눈이 오겠고, 강원 영동은 폭설이 계속됩니다.
꽃샘추위도 이어지고 있는 만큼, 날씨 예보를 잘 참고하셔야겠습니다.
김동혁 기자입니다.
[기자]
비구름이 서쪽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며 곳곳에서 비나 눈이 내렸습니다.
제주 산간으로는 80㎜가 넘는 호우가, 서울 등 수도권과 충남, 호남과 영남 등에서도 10에서 40㎜의 많은 봄비가 왔습니다.
기온이 낮은 내륙 곳곳에서는 눈이 내려 쌓였습니다.
이틀간 내린 적설은 경북 울진 28㎝, 충북 제천 14, 강원 산간으로는 50㎝입니다.
동쪽 지방과 일부 남부, 제주 등에선 밤까지도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일부 동해안과 산간으로는 눈도 더 내려 쌓이겠습니다.
눈비는 내일과 모레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내일 새벽부터 강원 산간과 충청, 남부 곳곳에서 눈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전에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내일 하루 예상 적설은 강원 산간 40㎝ 이상, 강원 내륙과 경북 북부 5에서 10㎝입니다.
경기 남부와 대전 3에서 8㎝, 서울에서도 1에서 5㎝의 많은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강원 영동은 모레까지도 눈이 이어져 총 적설이 최고 1m에 달할 걸로 예상돼 고립 피해가 우려됩니다.
또 평소보다 무거운 눈인 만큼, 비닐하우스와 축사 같은 취약 시설물은 붕괴 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은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예년보다 추운 날씨도 기승을 부리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연합뉴스TV 김동혁입니다.
#날씨 #대설 #눈 #비 #겨울 #봄 #연휴 #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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