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커스] '마은혁 미임명' 권한쟁의 선고…권영세·권성동, 尹 접견
<출연 : 김기흥 국민의힘 대변인·박창환 장안대 특임교수>
오늘 오후 헌재의 '마은혁 헌법재판관 임명 보류' 위헌 여부에 대한 판단을 앞두고, 정치권 공방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 포함한 정치권 이슈, 김기흥 국민의힘 대변인, 박창환 장안대 특임교수와 함께 짚어봅니다.
두 분, 어서 오세요.
<질문 1> 헌재가 오늘 최상목 권한대행이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임명을 보류한 것이 타당한 지에 대한 판단을 내립니다. 여당은 인용되더라도 임명을 거부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고요, 야당은 헌정 파괴 행태에 사법부가 제동을 걸어야 한다고 촉구하고 나섰는데요. 양당의 공방, 어떻게 보세요?
<질문 2> 만약 헌재에서 위헌 결정이 나온다고 해도, 곧장 헌재가 9인 체제를 갖추는 건 아닙니다. 최상목 대행의 임명이 남아 있는 건데요, 최 대행이 어떤 판단을 내릴 것으로 보십니까?
<질문 3> 오늘 헌재는 윤대통령측이 제기한 문형배, 이미선, 정계선 재판관에 대한 재판관 회피 신청에 대한 의견도 밝힐 것으로 보이는데요. 앞서 윤대통령 측은 재판관 본인과 가족의 정치적 편향성 등을 이유로 이들에 대해 회피 신청을 한 바 있거든요. 어떤 판단이 나올 것으로 보십니까?
<질문 4> 내일부터 윤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이 재개되는 가운데 '국회 봉쇄' '정치인 체포'등과 관련해 윤 대통령의 지시를 폭로했던 이진우, 여인형, 홍장원 등의 핵심증인이 헌재에 출석합니다. 치열한 진실 공방이 펼쳐질 것으로 보이는데, 특히 어떤 점을 주목해서 봐야 할까요?
<질문 5> 오늘 오전, 국민의힘 권영세 비대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 등이 수감 중인 윤대통령 접견에 나섭니다. 이들은 인간적 도리를 강조하며 개인 자격의 접견임을 강조했습니다만 야당의 비판이 거세고요. 여당 내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거든요?
<질문 6> 이런 가운데 윤대통령 측이 형사재판에 대비한 국민변호인단 모집에 나섰습니다. 변호사가 아닌 일반 시민과 2·30대 청년층을 중심으로 모집을 하고 2월 중순 출범이 목표라고 하는데요. 이 같은 움직임 어떻게 보세요?
<질문 7> 오늘부터 2월 임시국회가 시작되는 가운데 추경 편성을 둘러싼 여야의 신경전이 거셉니다. 여당은 "여·야·정 국정협의체를 통해 추경 편성의 필요성부터 검토하자"고 제안했지만, 민주당은 "추경안에 대한 당정의 명확한 입장부터 밝히는 게 먼저"라며 선을 그은 상태거든요?
<질문 8> 이재명 대표가 오늘 자신이 좌장을 맡은 '반도체법' 토론회에 나섭니다. 반도체 종사자의 주 52시간 상한제 적용 등에 대한 어떤 입장이 나올지 주목되는데요. 최근 이재명 대표가 성장, 친기업을 내세우고 있는데, 국민의힘은 말과 행동이 다르다고 비판했는데요. 이 대표의 최근 행보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질문 9> 이준석 의원이 기자회견을 열고 '퍼스트 펭귄'을 자처하며 정치권 세대교체를 강조했습니다. 사실상 조기 대선 출마를 선언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오는 가운데 오는 3월엔 이 의원의 정치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도 개봉을 한다고 하거든요. 이 대표의 이 같은 행보, 정치적 파괴력이 얼마나 있을까요?
지금까지 김기흥 국민의힘 대변인, 박창환 장안대 특임교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출연 : 김기흥 국민의힘 대변인·박창환 장안대 특임교수>
오늘 오후 헌재의 '마은혁 헌법재판관 임명 보류' 위헌 여부에 대한 판단을 앞두고, 정치권 공방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 포함한 정치권 이슈, 김기흥 국민의힘 대변인, 박창환 장안대 특임교수와 함께 짚어봅니다.
두 분, 어서 오세요.
<질문 1> 헌재가 오늘 최상목 권한대행이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임명을 보류한 것이 타당한 지에 대한 판단을 내립니다. 여당은 인용되더라도 임명을 거부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고요, 야당은 헌정 파괴 행태에 사법부가 제동을 걸어야 한다고 촉구하고 나섰는데요. 양당의 공방, 어떻게 보세요?
<질문 2> 만약 헌재에서 위헌 결정이 나온다고 해도, 곧장 헌재가 9인 체제를 갖추는 건 아닙니다. 최상목 대행의 임명이 남아 있는 건데요, 최 대행이 어떤 판단을 내릴 것으로 보십니까?
<질문 3> 오늘 헌재는 윤대통령측이 제기한 문형배, 이미선, 정계선 재판관에 대한 재판관 회피 신청에 대한 의견도 밝힐 것으로 보이는데요. 앞서 윤대통령 측은 재판관 본인과 가족의 정치적 편향성 등을 이유로 이들에 대해 회피 신청을 한 바 있거든요. 어떤 판단이 나올 것으로 보십니까?
<질문 4> 내일부터 윤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이 재개되는 가운데 '국회 봉쇄' '정치인 체포'등과 관련해 윤 대통령의 지시를 폭로했던 이진우, 여인형, 홍장원 등의 핵심증인이 헌재에 출석합니다. 치열한 진실 공방이 펼쳐질 것으로 보이는데, 특히 어떤 점을 주목해서 봐야 할까요?
<질문 5> 오늘 오전, 국민의힘 권영세 비대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 등이 수감 중인 윤대통령 접견에 나섭니다. 이들은 인간적 도리를 강조하며 개인 자격의 접견임을 강조했습니다만 야당의 비판이 거세고요. 여당 내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거든요?
<질문 6> 이런 가운데 윤대통령 측이 형사재판에 대비한 국민변호인단 모집에 나섰습니다. 변호사가 아닌 일반 시민과 2·30대 청년층을 중심으로 모집을 하고 2월 중순 출범이 목표라고 하는데요. 이 같은 움직임 어떻게 보세요?
<질문 7> 오늘부터 2월 임시국회가 시작되는 가운데 추경 편성을 둘러싼 여야의 신경전이 거셉니다. 여당은 "여·야·정 국정협의체를 통해 추경 편성의 필요성부터 검토하자"고 제안했지만, 민주당은 "추경안에 대한 당정의 명확한 입장부터 밝히는 게 먼저"라며 선을 그은 상태거든요?
<질문 8> 이재명 대표가 오늘 자신이 좌장을 맡은 '반도체법' 토론회에 나섭니다. 반도체 종사자의 주 52시간 상한제 적용 등에 대한 어떤 입장이 나올지 주목되는데요. 최근 이재명 대표가 성장, 친기업을 내세우고 있는데, 국민의힘은 말과 행동이 다르다고 비판했는데요. 이 대표의 최근 행보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질문 9> 이준석 의원이 기자회견을 열고 '퍼스트 펭귄'을 자처하며 정치권 세대교체를 강조했습니다. 사실상 조기 대선 출마를 선언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오는 가운데 오는 3월엔 이 의원의 정치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도 개봉을 한다고 하거든요. 이 대표의 이 같은 행보, 정치적 파괴력이 얼마나 있을까요?
지금까지 김기흥 국민의힘 대변인, 박창환 장안대 특임교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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