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디오픈 3R에서 역대 최장거리 홀인원

김시우가 미국남자프로골프, 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디 오픈 3라운드에서 홀인원에 성공했습니다.

김시우는 스코틀랜드 사우스 에어셔의 로열 트룬GC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 17번 홀에서 3번 아이언으로 235야드, 약 215m의 홀인원을 기록했습니다.

김시우의 홀인원은 디오픈 역사상 가장 먼 거리에서 나온 홀인원입니다.

이븐파 71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중간합계 5오버파 공동 40위에 자리했습니다.

임성재와 안병훈은 중간합계 1오버파 공동 13위로 3라운드를 마쳤습니다.

김종력기자 (raul7@yna.co.kr)

#김시우 #디오픈 #홀인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