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지현장] 이준석과 또 신경전…안철수가 보는 충돌의 본질은?

■ 방송 : <1번지 현장>

■ 진행 : 정호윤 앵커

■ 대담 :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앵커]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승리를 거둔 국민의힘의 관심, 이제 당권 경쟁으로 조금씩 옮겨가고 있습니다. 뉴스1번지 <1번지 현장> 오늘은 차기 당권 경쟁의 중심에 서 있는 인물이죠.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과 함께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안철수 / 국민의힘 의원]

네, 안녕하셨습니까.

[앵커]

정치권에서 안철수라는 브랜드는 다른 건 몰라도 가는 곳마다 화제를 몰고 다니는 건 맞는 것 같습니다. 다시 이제 국회에 입성한 소감 한 말씀 먼저 듣고 제대로 된 인터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철수 / 국민의힘 의원]

제가 정치 처음 시작한 게 2012년 9월 19일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아직 10년이 안 됐습니다. 9년 9개월 정도 됐었는데요. 이제는 여당의 3선 의원인 만큼, 지금까지 국민들께서 제게 경험할 기회를 굉장히 많이 주셨지 않습니까. 38석에 이르는 그런 정당도 만들어보고 삼김 이래 처음이죠, 사실은.

[앵커]

그렇죠.

[안철수 / 국민의힘 의원]

그리고 또 당 대표로서 모든 전국 선거를 다 지휘해 본 유일한 현역 의원입니다. 그래서 그런 경험들을 바탕으로 해서 정말 중요한 민생 문제, 먹고 사는 문제 그리고 또 국제관계 이런 쪽으로 열심히 노력하려고 합니다.

[앵커]

네, 이준석 대표와의 관계 얘기를 안 할 수가 없습니다. 특히 최고위원 지명을 둘러싼 견해차가 두드러지고 있는데 죄송한 말씀입니다만 이게 그렇게 견해차를 보이고 충돌할 상황인 건지 저는 잘 이해가 안 됩니다.

[안철수 / 국민의힘 의원]

저도 안 됩니다. 왜 그러냐 하면 사실은 당 대 당 약속이었고 그 당시에 제가 4월 18일로 기억이 됩니다만 전 국민들 앞에서 서로 약속을 하고 선언을 했습니다. 그러면 그건 국민과의 약속이 되는 것이거든요. 그리고 분명하게 저는 대표를 존중해서 공동대표를 맡지 않고 대신에 저희들이 추천하는 두 사람을 최고위원으로 하겠다. 그 조항밖에는 없습니다. 심사를 한다든지 당헌·당규를 바꿔야 한다든지 이런 조항은 일체 없습니다. 그래서 사실 논란이 생길 여지가 없이 그냥 지키면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앵커]

누가 됐든 안철수 의원이 '이 사람 이 사람 최고위원 해 주세요' 라고 얘기하면 그냥 돼야 되는 거 아닙니까. 그 합의대로라면.

[안철수 / 국민의힘 의원]

네, 맞습니다. 그리고 또 만약에 당헌·당규를 고칠 필요가 있다고 하면 그것까지 염두에 둬서 그렇게 합의가 된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필요에 의해서 고칠 필요가 있다면 그건 또 지금 현재 국민의힘 지도부에서 고치면 되는 것이죠.

[앵커]

네, 이준석 대표 입장에서 그러면 질문을 하나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안에 2명 중에 1명의 최고위원 후보로 정점식 의원을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이준석 대표는 이 정점식 의원이 국민의당 소속 의원도 아니고 안철수 의원과 어떤 개인적인 관계가, 오랜 인연이 있었던 인물도 아닌데 왜 이 사람을 집어넣어서, 이건 적절치 않다라고 지금 반대를 하는 거 아닙니까?

[안철수 / 국민의힘 의원]

저는 자당 의원 추천을 거부하는 경우는 처음 봤습니다. 저는 오히려 다르게 생각했던 것이 이제는 한 당이 됐는데 내 편 네 편이 어디 있느냐. 그리고 또 정점식 의원은, 아시겠습니다만 재선의원 그룹 중에서 간사를 하고 있습니다. 일종의 대표격입니다. 그런데 재선 의원들의 목소리가 최고위원회에 반영이 되는 것이 아주 당을 위해서도 좋고 건강하기 때문에 그래서 추천을 한 것이죠.

[앵커]

정점식 의원이랑 추천하기 이전에 사전 교감을 충분히 나누셨습니까?

[안철수 / 국민의힘 의원]

먼저 여러 분들로부터 추천을 사실은 받았습니다, 어떤 분이 좋을지. 그래서 그 중에서 이 분이 좋겠다고 하고 같이 또 이야기도 나눠보면서 그러면 이런 여러 가지 당에 대한 다양성 확보 그러니까 사실 초선 재선 다선 의원 그룹들의 의견들이 다 골고루 반영이 되는 게 건강한 정당 모습 아니겠습니까. 특히 지도부는 더 하고. 그런 의미에서 추천을 한 겁니다.

[앵커]

이준석 대표가 얼마 전에 저희 뉴스1번지에 출연을 해서 제가 이런 질문들을 하니까, 국민의당에서 같이 고락을 함께 한 인사가 아닌 다른 인물을 추천하는 것은,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어쩔 수 없지만 나중에 안철수 의원이 정치적 부담을 안게 될 것이다라고 얘기를 했거든요.

[안철수 / 국민의힘 의원]

그건 또 제 몫이기도 하고 그리고 또 의원들과도 의사소통을 한 바입니다, 사실. 그리고 또 그렇게 서로 하나로 뭉쳐서 이번에 지방선거를 치렀습니다. 그래서 또 국민의당 출신의 사람들이 꽤 많이 당선이 됐습니다. 그렇게 하면서 하나가 되는 것이죠.

[앵커]

결국은 처음에 여쭤본 것처럼 이게 과연 그렇게 견해차를 보일 일인가 라는, 여기서 출발을 한다면 결국 집권 여당의 차기 리더십, 당권경쟁, 이 차원에서 신경전 하는 것 아닌가 이렇게 보시는 분들도 있는 것 같은데요.

[안철수 / 국민의힘 의원]

당권경쟁 이전에 사실은 여당이 정말 해야 될 일이, 지금 민생경제가 정말로 어렵지 않습니까. 사실 지금 상황이 보통 아마 생각하시는 것보다 훨씬 심각하다는 것을 저는 말씀드리고 싶어요. 우리와 비교되는 OECD 국가들 중에서 지금 대한민국이 처해 있는 상황이 가장 심각합니다. 왜 그런지 잠깐 짧게 제가 설명을 드리고 싶은데요. 지금 현재 다른 미국이라든지 일본이라든지 프랑스라든지 이런 나라들은 이미 코로나 2년 동안에 확장재정, 돈을 많이 풀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국가예산이 15% 정도 작년보다 더 줄었습니다. 즉 긴축재정에 나서게 된 거죠. 그 다음에 자이언트 스텝 그러니까 금리를 아주 급격하게 거의 최대한으로 올린 것 아니겠습니까. 30년 만에 처음으로 0.75%를 올렸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가 인플레이를 잡기 위함입니다. 물가가 정권을 망가뜨리거든요. 그래서 이것이 얼마나 무서운지 사실은 많은 분들이 아셔야 되는데, 문제는 그겁니다. 그러니까 이제 선진국들은 이미 긴축재정 하에서 급격하게 금리를 올리니까 인플레를 잡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런데 지금 대한민국의 상황은 어떠냐, 우리는 지금 돈을 많이 풀었습니다. 지금 벌써부터 우리가 추경을 하면서 60조를 풀었지 않습니까. 확장재정을 하게 되면 금리를 올리더라도 금리 인상 효과가 없어집니다. 그러면 인플레를 못 잡습니다. 물가를 못 잡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더 금리를 올리게 되면, 우리나라가 지금 가계부채가 역대 최고 수준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가계부채를 가진 이런 분들이 이자 부담이 많아지면 도저히 생활하기가 힘들게 되죠. 그러니까 우리나라가 지금 인플레를 잡기가 굉장히 힘든 이런 딜레마에 빠져 있는 그런 상황이어서 이런 상황들에 대한 인식이 굉장히 중요하고, 그 책임을 맡은 정부와 그리고 또 여당이 공조를 해야 되는데, 그러려면 여당이 중심을 잡고 제대로 이 물가에 대한 대책들을 열심히 세우고 정부에 대해서 필요한 부분들을 정책적으로 뒷받침하고 잘못된 부분들이 있다면 따끔하게 그렇게 조언하고 그런 역할들을 하는 게 최우선 과제입니다. 이렇게 내부적으로 누가 당 대표가 되고 이런 게 중요한 게 아닙니다.

[앵커]

네, 지금 이 민생경제의 어려움을 구구절절 말씀하시면서 이런 것들을 극복하기 위해서 소모적인 논쟁은 필요가 없다, 지금 그럴 시간이 아니다라고 말씀하셨는데 결국 집권여당에서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리더십 또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당권에 대한 도전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차근차근 준비를 하고 계시는지, 또 그럴 계획이신지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안철수 / 국민의힘 의원]

지금 현재는 사실 제일 관심을 두고 있는 것이 상임위입니다. 우선 저는 지금 현재 외교통일 상임위를 지망을 하고 있습니다만 지금 언제 그게 해결될지 알 수가 없지 않습니까.

[앵커]

지금 원구성이 안 되고 있으니까요.

[안철수 / 국민의힘 의원]

네, 외교통일이 중요한 이유가 아까 물가가 한편으로는 굉장히 중요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만 또 한편으로 중요한 것이, 우리는 글로벌 이런 세상에서 가장 개방된 나라입니다. 결국은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거든요. 그런데 이런 입장에서 지금 현재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미국과 중국이 과학기술 패권전쟁을 하는 그 사이에 우리가 끼어 있는 겁니다. 그래서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실은 그냥 단순히 예전에 그런 외교적인 것만으로는 안 되고 외교와 과학기술과 그리고 안보와 경제를 모두 다 포괄하는 그런 외교를 해야만 됩니다. 그런데 제가 네 가지 분야의 전문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충분히 제가 그 분야에 대해서는, 또 국제관계에 있어서 역할을 해야 되겠다 그런 생각을 하고 있어서 지금은 모든 관심이 우선 거기에 집중돼 있다는 점 말씀드립니다.

[앵커]

네, 알겠습니다.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정치권의 뜨거운 이슈로 등장을 했는데 여기에 관련해서 국회 차원의 조사기구 설치 필요성을 주장을 하셨습니다.

[안철수 / 국민의힘 의원]

네, 아침에 페이스북에다가 글을 올렸습니다.

[앵커]

국회 차원에서 조사하면 이 '갑론을박'들 '시시비비'들 다 가릴 수 있는 팩트를 찾아낼 수 있는 상황이다 이렇게 확신하십니까?

[안철수 / 국민의힘 의원]

유일한 방법이, 지금 현재는 정말로 중요한 근거가 되는 증거들이 대통령기록물로 해서 15년간 봉인이 돼 있습니다. 그런데 그걸 풀고 내용을 봐야지만 진실 규명이 가능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게 방법 중에 하나가 국회의 3분의 2 이상 동의를 얻으면 그게 가능합니다.

[앵커]

현재 의석수로는 좀 어려워 보입니다.

[안철수 / 국민의힘 의원]

민주당이 동의를 하면 가능합니다. 그리고 또 민주당이 지금 한편으로는 억울하다고 하기도 하고 색깔론이냐 이렇게도 말씀하시는데, 그렇다면 오히려 그런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해서라도 민주당이 공동으로 그 증거를 한번 같이 보자 검증하자 그래서 정말로 진실이 어떤 것인지를 밝히자 저는 그게 정정당당한 태도라고 봅니다. 그래서 그렇게 하자는 제안이었습니다. 국회에서 이렇게 증거자료들을 직접 열람을 하면서 증거를 보는 것이 푸는 가장 정도겠죠.

[앵커]

다른 얘기도 좀 여쭤보겠습니다. 성남의 백현동이요. 이곳이 지금 안철수 의원의 지역구 아닙니까?

[안철수 / 국민의힘 의원]

제가 백현동에 삽니다.

[앵커]

그런데 이제 경찰에서 지난주에 성남 백현동 개발 관련해서 압수수색 강제수사에 착수를 했는데 검찰 산업부 블랙리스트 수사와 함께 이 백현동에 대한 경찰수사도 정치보복이다 라고 야당에서 주장하고 있습니다. 어떤 견해를 갖고 계십니까?

[안철수 / 국민의힘 의원]

저는 정치보복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 과정이 여러 가지 다른 전례에 비춰 봐도 굉장히 뭐라고 할까요, 특이합니다. 이런 전례가 잘 없습니다. 한꺼번에 4단계 정도 종상향이 된다든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진실 규명을 해서 만약에 여러 가지 행정 절차에 문제가 없다면 그러면 또 그거는 문제가 없다고 깨끗하게 결론을 낼 수 있는 사항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또 만약에 그 과정에서 어떤 잘못이 있다면 거기에 대해서는, 법 앞에서는 만인이 평등한 법이니까 거기에 대해서 책임질 사람은 또 책임을 져야 그게 사실 공평한 것이고, 저는 국민통합의 가장 필수적인 것이 법 앞에 만인이 평등한 것이다. 그 기조를 지키는 것이 가장 기본이다 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앵커]

네, 그리고 내일이 누리호의 발사 예정일입니다. 지난번 한 차례 연기가 됐고 내일은 그야말로 창공을 가르기를 이렇게 온 국민이 희망을 하고 있는데 안철수 의원 과학기술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인물이기 때문에 누리호 발사 예정일 하루를 앞둔 지금 상황에서 한 말씀 듣고 싶습니다.

[안철수 / 국민의힘 의원]

저는 이번에는 성공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또 한편으로는 이 우주항공 산업 자체가 굉장히 발전 가능성이 높은데 우리가 외국에 비해서 기술력이 굉장히 많이 뒤처져 있어서 앞으로 많은 노력을 해야 된다 저는 그건 국민들께서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대표적으로 보면 우리 누리호에 있는 그 엔진이 있습니다. 그게 75톤 추력인데 그걸 4개를 묶어서 이제 300톤 추력의 로켓입니다. 그런데 미국의 사기업인 스페이스X에 팔콘이라는 우주선이 있거든요. 거기에 있는 엔진은 멀린 엔진입니다. 그런데 그 둘을 한 번 비교를 해보면 우선 우리 누리호의 엔진은 75톤 추력이고 멀린은 100톤 추력입니다. 그리고 연료를 빼고 나서 이제 무게를 달아보면 우리는 1톤 정도고 그쪽은 500kg, 절반밖에 무게가 되지 않습니다. 더 충격적인 것은 우리는 엔진 하나 만드는 데 60억 원이 들었는데 멀린 엔진을 하나 만드는 데 3억 원이 듭니다. 그러니까 기술력 차이가 이렇게 엄청나게 많이 난다. 그래서 만약에 이번에 성공을 하더라도 우리가 가야 할 길이 굉장히 멀고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저는 그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인터뷰 초반에 여쭤 봐야지라고 생각하고 있다가 제가 미처 질문을 못 드렸는데 최고위원 두 분 관련해서 정점식 의원 그리고 김윤 전 위원장 이 명단을 바꿀 생각은 전혀 없으신 거죠?

[안철수 / 국민의힘 의원]

그건 대국민 약속 아닙니까, 사실. 그러면 약속을 지켜야죠. 그 약속을 제가 번복한다면 그건 제가 국민과의 약속을 어기는 게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앵커]

네, 알겠습니다. 또 한 가지요. 그리고 이준석 대표 사생활 관련해서 부적절한 부분에 대한 의혹들이 모레 당에서 심사를 하게 됩니다. 솔직한 심정으로, 어떤 결과가 나올 것인지 지금 전망을 할 수는 없겠지만, 거기에 대한 견해가 혹시 있으실까요?

[안철수 / 국민의힘 의원]

저는 그냥 원칙적인 말씀만 드리고 싶습니다. 아마 윤리위원회에서 여러 가지 가능한 자료들을 다 가지고 객관적으로 저는 판단하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당을 위해서 가장 바람직한 방향으로, 그리고 또 정부 여당으로서 여러 가지 원칙을 지키고 모범을 보이는 그런 방향으로 결론이 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앵커]

그리고요. 마지막으로 앞서서 민생경제의 어려움을 구구절절이 말씀을 해 주셨는데 이제 집권당의 중진 의원으로서 그리고 전 인수위원장으로서, 어제도 그렇고 계속 정부가 대책들을 내놓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그런 경제정책, 민생을 살리기 위한 경제를 살리기 위한 이런 정부의 정책들 종합적으로 어떤 평가를 하시는지, 그리고 어떻게 가야 된다고 보시는지 마지막 질문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철수 / 국민의힘 의원]

여러 가지로 큰 방향들은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제 좀 세부적인 부분들에 대한 고려들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면 법인세 감면 이런 부분들도 사실 그러면 법인들이 더 투자를 할 수 있는 여력이 생기니까 좋은 것이죠. 그런데 그것보다도 좀 더 세부적으로 들어가서 예를 들면 투자를 할 때 세액공제를 한다든지, 사실 그러면 그런 것이 더 목적에 더 부합하는 그런 방향의 정책이 될 수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큰 방향의 정책은 발표가 됐지만 세부적으로 우리가 목표로 하는 것 즉 투자를 더 활성화시켜서 일자리를 더 만들고 새로운 신기술을 개발을 해서 수출을 더 늘린다, 그 목적에 부합하는 더 정교한 핀셋에 해당되는 그런 정책들이 아직은 더 필요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앵커]

네, 알겠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국민의힘의 안철수 의원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내용 인용시 연합뉴스TV <뉴스1번지>와의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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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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