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지 9단토크] '참패' 민주, 쇄신 요구 직면…이상민이 본 '선거 이후'

■ 방송 : <1번지 9단토크>

■ 진행 : 이윤지 앵커

■ 출연 :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앵커]

고수의 눈으로 정치 현안을 분석해 보는 <9단 토크> 오늘은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함께 하겠습니다. 어서 오시죠.

[이상민 / 더불어민주당 의원]

네, 안녕하세요.

[앵커]

대선과 지방선거를 연패한 더불어민주당 수습책 찾기에 부심하고 있는 상황인데 오늘 오후에 민주당이 연석회의를 열고 연이은 선거 패배에 대한 평가 그리고 쇄신 방향에 대해서 지금 논의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상민 의원이 보셨을 때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의 문제점은 무엇이었고 앞으로 당의 쇄신 방향은 어떤 식으로 흘러가야 된다고 보십니까?

[이상민 /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미 작년 재보궐 선거부터 심판을 받았지 않습니까. 서울, 부산. 그리고 이제 뼈를 깎는 각오로 쇄신하겠다라고 했지만 그거는 허언이고, 공염불이었고, 별로 달라진 것 없이 이번 대선을 맞이했습니다. 대선 때 총력을 기울였지만 0.73%로 안 됐죠. 패배했는데 그러면 더 두 번째 패배했으면 더 뼈저린 각오로 쇄신을 해야 되는데 3개월 허송세월 했습니다. 왜냐하면 졌지만 잘 싸웠다 이렇게 했고요. 잘 싸웠다는데 책임 물을 사람도 없고 그냥 유야무야 됐죠.

그리고 나서 지방선거를 맞이해서 임했지만 여러 가지 공천 과정이나 또 후보를 내세우는 데 있어서 대의명분에 좀 맞지 않는 민심과 동떨어진 그런 행태들 또 그리고 그동안 국회에서 1당으로서 보인 여러 볼썽사나운 모습들 이런 것들이 국민들로부터 아주 매서운 회초리를 넘어서서 이미 외면을 당한 것 아니냐, 아예. 투표율도 광주가 37.7%로 지지자들도 등을 돌린 투표였다고 생각됩니다.

[앵커]

뼈를 깎는 반성과 쇄신이 부족했던 선거이기 때문에 패배를 할 수밖에 없었다라는 분석을 해 주셨는데 지금 이 패배의 원인이 무엇인가 민주당 내에서 굉장히 많이 고심을 하고 있겠습니다만 이재명 책임론이 지금 부각이 되고 있습니다. 지방선거 결과가 나온 이후 계속해서 이재명 책임론이 대두가 되고 있는데 이에 대해서는 또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이상민 /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에 대해서는 거론할 필요 없이 책임은 당연히 져야죠. 왜냐하면 정치는 객관적 결과에 대해서 책임을 지고 지도자의 위치에 있으면 무조건 무한 책임을 져야 되는 겁니다. 이거를 가지고 논란을 벌이면 참 궁색해지죠.

그 대상이 되는 이재명 의원도 마찬가지고 또 상대 책임 묻는다는 사람들도 소위 전에 정권 심판론의 핵심에 있었던 친문계 의원들 아니겠어요. 그러면 바라보는 국민들은 '계파 싸움 하는구나' 그것밖에 안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재명 의원의 경우는 총괄선대위원장을 이번 지방선거에 맡았고 그렇기 때문에 지방선거가 대참패를 더불어민주당이 했기 때문에 결과 책임져야죠. 그런데 아무런 말도 안 하고 있다든가 이거 가지고 이렇다 저렇다 논란을 벌이는 것은 참 국민들이 보시기에는 납득이 안 되는 부분이고 그렇습니다. 책임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네, 선거 패배에 대한 반성은 물론 있어야 되겠습니다만 이것이 자칫 내분이 되지 않을까라는 우려가 계속 나오는 것 같습니다. 말씀해 주신 것처럼 이재명 의원 책임을 져야 된다고 하셨고 또 친이재명계에서는 친문 계파가 좀 책임을 져야 된다 이런 이야기, 계파 갈등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상민 / 더불어민주당 의원]

제가 볼 때 둘 다 책임져야죠. 친문계도 지고 또 이재명 후보 본인과 관련되는 또 앞장섰던 주도했던 사람들 최소한 다 모두 책임 있다 이렇게 나오면 책임지지 말자는 얘기와 똑같습니다. 그건 비겁한 태도고 최소한 앞에서 주도적으로 있었던 인물들 핵심 인물들은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야 국민이 보실 때는 더불어민주당이 이런 지방선거 대참패에 책임을 지고 일정 부분 물러나는 사람들이 있구나 이렇게 생각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서로 지금 공방 벌이면 좀 우스운 꼴이죠, 한심한 꼴이고.

[앵커]

네, 친명 친문할 것 없이 책임을 져야 된다 이런 말씀이시고. 일단 갈등을 빨리 봉합하는 게 민주당으로서는 시급할 텐데 사실상 상황은 쉬워 보이지 않습니다. 지금 비대위가 총사퇴를 한 상황이고 지금 당장 이를 중재할 만한 어떤 강력한 리더십의 모습이 보이지 않고 있고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과연 당 개혁이 지지자들이 원하는 것만큼 이뤄질 수 있을 것인가 그에 대한 미래에 대한 우려들은 계속 나오는 것 같습니다.

[이상민 / 더불어민주당 의원]

안 되면 폭망하는 거죠. 말하자면 지금 더불어민주당은 잘 드러나 있지는 않지만 사실은 찌들어 있는 계파주의가 놓여 있습니다. 이렇게 저렇게 얽히고설켜 있어서 마치 평온한 듯 지내왔지만 사실은 그 계파에 의해서 쫙 갈리고 왔다 갔다 하고 있거든요. 그런 지배력 의사결정력을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계파들을 부숴버리려면 결국 그게 폐해인데 부숴버리려면 결국 앞장섰던 주도한 인물들이 책임을 져야 됩니다.

지난 대선 때는 패배의 원인으로 주로 잡는 것은 정권 심판,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에 대한 정권 심판과 이재명 스캔들 그것이 두 개가 핵심 패인이었거든요. 그걸 주도하거나 관련되는 인물들은 뒤로 물러서야 되지 않겠습니까, 책임을 지고.

[앵커]

네, 알겠습니다. 이제 당 쇄신 방향 그리고 차기 지도부 구성과 관련해서 민주당에서는 계속해서 논의를 해 나갈 텐데 일단 지금 차기 지도부 논의도 굉장히 시급한 상황 아니겠습니까. 8월 전당대회가 예정돼 있고 리더십 공백을 수습하기 위해서 조기 전대 목소리도 나오는 것 같고요. 아니면 아예 비대위를 차려서 새로운 인물을 데려와서 비대위원장으로 모셔야 한다 이런 여러 가지 논의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떤 방향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보십니까?

[이상민 /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런 얽히고설킨 계파에 강력하게 개혁의 물꼬를 트고 그 리더십을 발휘하려면 사실은 그 인물과 같은 인물을 모셔 와야 되는 것 뿐만 아니라 그 인물에게 권한을 강대한 권한을 줘야 됩니다.

[앵커]

그럼 비대위를 꾸리는 것이 맞다는 입장이신가요?

[이상민 / 더불어민주당 의원]

그렇죠. 비상한 시국이니 만큼 비상한 권한을 주고 사실 뚫고 나가야 되거든요. 그런데 그럴 정도의 의지와 말하자면 수용 자세가 되어 있는지 아니면 내가 당대표 하겠다, 우리 계파에서 당대표를 배출해야 되겠다 이런 사욕이 작용돼서 이 사태를 그렇게 맞이하려고 한다면 결국 해법은 될 수 없고 늪에 빠져버리는 거죠.

[앵커]

그렇다면 비대위 체제로 만약에 가게 된다라고 했을 때 비대위원장으로도 거론될 만한 인물이 있겠습니까?

[이상민 / 더불어민주당 의원]

글쎄요. 제가 구체적 인물에 대해서는 뭐라고 말씀드렸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당내에도 있을 테고요. 또 당 밖에도 있다면 그분을 모셔 와야 되겠죠. 그러나 그분에게 사실은 강대한 권한을 다 줘야 된다. 비상 권한을 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모든 계파가 해체될 각오를 해야 된다. 그러기 위해서 중요한 인물들은 뒤로 빠져야 됩니다. 예를 들어서 이재명 의원의 경우가 앞에 전면에 나서서 본인이 개혁하겠다고 한다면 명분이 맞고 또 실효성이 있겠습니까?

[앵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재명 의원의 당권 도전 가능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들이 계속 나오는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책임을 져야 된다고 말씀을 하시기는 했는데 일단 이재명 의원이 당권 도전을 할 가능성은 그러면 명분이 안 된다고 보시는 겁니까?

[이상민 /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재명 후보도 명분이 안 되고요. 또 안 된다고 하는 친문계에서도 주요한 인물들은 뒤로 빠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라이벌 관계인 친문계에서 이재명 후보 안 된다고 그러면 수용하겠습니까? 그리고 이재명 후보를 뒤로 물러나게 하기 위해서도 친문계의 대표적인 주도한 인물들은 뒤로 빠져야죠.

[앵커]

알겠습니다. 일단 이상민 의원은 그렇게 생각하신다는 거 전해드렸고 이번 지방선거 민주당이 패배를 해서 참 뼈가 아픕니다만 그 패배 요인들 저희가 분석을 해 봐야겠죠. 그 중에 하나가 앞서서 또 언급해 주신 부분 중 하나입니다. 바로 투표율, 특히 광주 투표율 말씀해 주신 것처럼 호남정치 1번지 광주의 지난 대선 투표율이 81.5%였는데 이번 투표율 37.7% 절반도 못 미쳤습니다. 이런 광주의 민심 좀 심상치 않은데 민주당 내부에서 지금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된다고 보십니까?

[이상민 / 더불어민주당 의원]

민심이 등 돌리고 특히 지지자들이 더 이상 민주당 찍을 필요가 있냐 또는 승부가 다 결정난 거 내가 참여해 봤자 뭐 하겠냐 이런 것들이 무기력하게 작동이 된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민주당에 대한 그동안 전폭적인 지지는 굉장히 약화되는 위기를 느끼거든요.

그러니까 광주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이겠죠. 그래서 불과 지금 4년 전에는 파란색 민주당의 물결로 다 뒤에 뒤덮었는데 4년 만에 다 빨간 물결로 다 바꿔버렸잖아요. 그 점에 대해서는 더 이상 할 말이 없죠.

그러니까 자꾸 뭐 누가 책임지느니, 안 지느니 이런 얘기를 하는 게 부끄러운 모습입니다. 책임질 사람 책임지고 빨리 뒤로 물러나고 또 뒤로 빠질 사람 뒤로 빠지고 빨리 새로운 물꼬를 만들어내는 데 지금 총력 집중을 해야 되는데 소모적으로 모여서 연석회의를 하는 둥 저렇게 하는 둥 하지만 해답은 다 나와 있습니다.

책임질 사람 책임지고 뒤로 물러날 사람 물러나고 그리고 앞에서 앞장서서 할 사람들은 힘을 합쳐서 하고 그리고 우리가 해야 될 역할들이 뭔지는 또 문제가 뭔지는 또 알고 있거든요. 내로남불. 또 약속 안 지키고 또 함부로 집단적인 강성 지지자들이 집단 괴롭힘을 주듯이 문자폭탄 등 이런 것들을 하고 있는 행태 이런 것들을 극복하는 어떤 모습을 보이는 건데 그건 답은 그거 하려는 답은 다 나와 있죠.

그것부터 고쳐나가면 저는 민주당의 미래가 서광이 비출 것이다라고 생각하는데 그거를 안 하고 외면하고 그냥 사람 바꾸는 데만 급급하고 이렇게 한다고 그러는 건 간판 바꿔 달기에 불과하지 않습니까, 음식 맛은 안 바꾸면서.

[앵커]

민주당에 대한 쓴소리를 계속 해 주고 계신데 저희가 경기도 상황도 얘기를 해 보자면 민주당 입장에서는 그래도 어렵사리 이긴 지역 아니겠습니까. 이를 두고 그래도 승리는 국민의힘에 안겼지만 민심이 견제 역할을 할 수 있게끔 경기도에 그래도 어느 정도 힘을 실어줬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실제로 이런 분석에 대해서는 동의를 하십니까?

[이상민 / 더불어민주당 의원]

동의하기가 좀 어려운 게요. 어쨌든 경기도가 무슨 갈라파고스의 톱처럼 따로 따로 떨어져 있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서울, 충청권 그다음에 강원 쭉 에둘러 쌓여 있잖아요, 한가운데 있고. 그러면 거기 경기라고 빨간 물결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는 없는 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까스로 경기도지사에 김동연 후보가 당선된 건 김동연 후보의 개인 역량 또는 믿음 그런 식견이 경기도민들로부터 인정을 받은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후보의 개인 경쟁력이 작용을 많이 한 것 같다라는 점에서 그렇게 평가해야지 무슨 경기도민들이 무슨 윤석열 정부에 대한 견제 때문에 김동연 후보를 밀었다. 그러면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죠.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앵커]

네, 후보의 개인 역량이 결국 승리를 하게 된 것이다.

[이상민 / 더불어민주당 의원]

아무래도 그분이 공직자로서의 경륜이라든가 또 식견이라든가 이런 것들은 상대 후보인 김은혜 후보보다는 좀 더 우위에 있었을 것이다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앵커]

네, 알겠습니다. 이번에는 국민의힘 이야기도 좀 해 보겠습니다. 국정을 운영할 힘을 얻게 된 국민의힘. 지방선거 압승에도 불구하고 혁신을 하겠다라면서 일단 몸을 낮췄거든요. 지금 국민의힘의 선거 승리 후의 행보들은 좀 어떻게 평가하시는지요?

[이상민 / 더불어민주당 의원]

거기도 똑같아요. 정치권에서 너나 할 것 없이 무슨 혁신위원회, 무슨 개혁위원회 말만 하지 진정성이 담겨 있느냐는 실제 행동에서 나와야 된다고 생각되거든요.

물론 국민의힘이 승리는 했지만 거기도 모순과 내재된 한계라든가 여러 가지 부적절한 부분들에 대해서 개혁하고 고쳐야 되고 혁신해야 되는 점은 있지만 그렇게 요란스럽게 뭘 한다라고 기구를 띄우는 것에 머물러서는 안 되고 지금 윤석열 정부 또는 집권 여당이 더불어민주당과 협업을 하기 위해서는 협치를 해야 하는 건 선택이 아니고 필수입니다, 국정운영을 하는 데 있어서.

그러면 그 정도의 정국을 주도할 정도의 협업 리더십, 협치의 리더십을 보여줬느냐, 지금까지? 대통령도 그런 걸 안 보였고 또 여당인 국민의힘도 안 보여줬습니다. 물론 더불어민주당도 야당이지만 그런 자세가 없었고요.

서로 간의 국정 파트너십을 갖고 동반자로서 국정을 잘 꾸려나가야겠다는 생각을 가져야 되는데 진정하게 국민의힘에 개혁이 필요하다고 한다면 더불어민주당과 어떻게 하면 파트너십을 갖고 잘 해 나갈 것인가 그 진정한 리더십을 보이고 윤석열 대통령한테도 그런 것을 견인하는 자세를 보이도록 이렇게 좀 해야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국민의힘 역시 협치의 모습을 보이는 것이 앞으로 중요하다는 말씀을 해 주셨는데 마지막으로 향후 국회 후반기 원 구성을 두고 여야 간에 어떻게 보면 신경전이 더 본격화될 텐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앞으로 전망하실 부분이 많을 것 같습니다.

[이상민 / 더불어민주당 의원]

아니, 그것도요. 당초에 저도 야당일 때 법사위원장을 했습니다. 저도 법사위원장을 야당일 때 했고 의장은 당시 여당인 새누리당이 했었고 물론 그다음에 이제 정세균 의장이 할 때는 야당이지만 1당이었기 때문에 하는 거고 또 여당한테 새누리당한테 자유한국당인가요? 하여튼 의원한테 그것도 법사위원장이 넘어갔고 그렇게 해서 서로 교차해서 가는 건 당연한 관례고 견제와 균형이라는 상식에도 맞습니다.

그리고 이미 지난번 여야 간에 합의를 했습니다. 후반기 법사위원장은 국민의힘 의원이 한다. 그러면 그 약속 지켜야죠. 자꾸 저 개인적인 의견은 우리 더불어민주당에서 자꾸 법사위원장은 야당이 가져야 된다 이런 얘기를 하는데 하면서도 궁색한 입장일 겁니다.

그런 거 불식하고 빨리 후반기 원 구성을 더 이상 미룰 수가 없습니다. 의장단도 구성해야 되고 또 상임위원장도 구성해야 되고 또 의원들이 상임위 활동을 해야 돼요. 그런데 지금 원 구성이 안 되면 상임위 활동도 못하고 국회가 그냥 중지된 상태거든요.

그렇게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법사위원장이 걸림돌이라고 한다면 걸림돌이 돼서는 안 되고 그것은 원칙대로 합의한 대로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이상민 의원의 쓴 소리를 좀 잘 받아들여서 여야가 정말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할 수 있기를 저도 바래보겠습니다. 오늘 이야기는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과 함께 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이상민 / 더불어민주당 의원]

네, 감사합니다.

※ 내용 인용시 연합뉴스TV <뉴스1번지>와의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더불어민주당 #지방선거 #비대위총사퇴 #전당대회 #국정안정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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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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