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지도부도 투표소로…"소중한 표 행사해달라"
[뉴스리뷰]
[앵커]
사전투표 첫날, 여야 지도부와 후보들도 투표장을 찾았습니다.
국민의힘과 민주당 모두 국민을 향해 일할 기회를 달라며 투표 독려에 나섰습니다.
임혜준 기자입니다.
[기자]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와 김동연 민주당 후보는 이른 아침 배우자와 함께 투표소를 찾았습니다.
두 후보는 경기지사 선거가 사실상 지방선거 승패의 가늠자가 되고 있다며 투표를 독려했습니다.
<김은혜 /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 "100표, 200표로도 갈라질 수 있는 승부라고 생각합니다. 더 낮은 곳으로 경기도민분들 만나뵙기 위해 다가가겠습니다."
<김동연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소중한 한 표 행사해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행사하시는 그 한 표가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합니다."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성남 분당갑 안철수 후보와 인천 계양을에 출마한 이재명 후보도 자신의 지역구에서 투표를 마쳤습니다.
여야 지도부도 일제히 투표장으로 향했고, 이후에는 전국 각지로 흩어져 지역 유세에 힘을 쏟으며 표심 모으기에 집중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며 정부 안정론을 강조했고,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와 여권을 견제할 야당 역할을 외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권성동 / 국민의힘 원내대표> "민주당이 못한 것을 국민의힘이 해내겠습니다. 약속을 지킬 수 있는 정당에게 기회를 줘야 합니다."
<박홍근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책임 야당으로서 민생과 경제를 최우선에 두겠습니다. 대한민국이 균형과 중심을 잡기 위해서라도 윤석열 정부를 견제해야 합니다."
높은 사전투표율은 곧 선거 승리로 이어진다고 판단, 여야는 사전투표 둘쨋 날에도 지역 유세와 투표 독려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임혜준입니다. (junelim@yna.co.kr)
#투표독려 #김은혜 #김동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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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리뷰]
[앵커]
사전투표 첫날, 여야 지도부와 후보들도 투표장을 찾았습니다.
국민의힘과 민주당 모두 국민을 향해 일할 기회를 달라며 투표 독려에 나섰습니다.
임혜준 기자입니다.
[기자]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와 김동연 민주당 후보는 이른 아침 배우자와 함께 투표소를 찾았습니다.
두 후보는 경기지사 선거가 사실상 지방선거 승패의 가늠자가 되고 있다며 투표를 독려했습니다.
<김은혜 /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 "100표, 200표로도 갈라질 수 있는 승부라고 생각합니다. 더 낮은 곳으로 경기도민분들 만나뵙기 위해 다가가겠습니다."
<김동연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소중한 한 표 행사해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행사하시는 그 한 표가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합니다."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성남 분당갑 안철수 후보와 인천 계양을에 출마한 이재명 후보도 자신의 지역구에서 투표를 마쳤습니다.
여야 지도부도 일제히 투표장으로 향했고, 이후에는 전국 각지로 흩어져 지역 유세에 힘을 쏟으며 표심 모으기에 집중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며 정부 안정론을 강조했고,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와 여권을 견제할 야당 역할을 외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권성동 / 국민의힘 원내대표> "민주당이 못한 것을 국민의힘이 해내겠습니다. 약속을 지킬 수 있는 정당에게 기회를 줘야 합니다."
<박홍근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책임 야당으로서 민생과 경제를 최우선에 두겠습니다. 대한민국이 균형과 중심을 잡기 위해서라도 윤석열 정부를 견제해야 합니다."
높은 사전투표율은 곧 선거 승리로 이어진다고 판단, 여야는 사전투표 둘쨋 날에도 지역 유세와 투표 독려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임혜준입니다. (junelim@yna.co.kr)
#투표독려 #김은혜 #김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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