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경수사권 조정 뒤 경찰 일선서 인력난 호소
[뉴스리뷰]
검경수사권 조정 뒤 일선 경찰들이 과도한 업무량에 시달리고 있는 경찰 내부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9일 경찰청은 국가수사본부 내 현장자문단 중 전국·기능별 수사 경찰 30명을 모아 관련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경찰관들은 "수사권 조정 뒤 사건을 더 책임감 있게 다루게 된 것은 긍정적"이라면서도 "인력과 예산 확충 논의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인센티브가 별로 없고 인력 부족이 심화돼 수사 기피 현상이 심각해졌다"는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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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경찰관들은 "수사권 조정 뒤 사건을 더 책임감 있게 다루게 된 것은 긍정적"이라면서도 "인력과 예산 확충 논의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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