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1번지] 안철수 "내각 참여 않겠다"…尹정부 총리 인선 속도
■ 방송 : <여의도1번지>
■ 진행 : 정호윤, 이윤지 앵커
■ 출연 : 복기왕 전 민주당 선대위 대변인, 박정하 전 국민의힘 선대본부 공보수석부단장
<질문 1> 안철수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이 새 정부 내각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는데요. 그러면서 공동정부에 대한 대국민 약속을 지키는 의미에서 장관 후보들을 열심히 추천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추천 인사들이 내각에 비중 있게 포함될 거란 전망도 있습니다?
<질문 1-1> 안철수 위원장의 거취도 주목됩니다. 합당 후 당권 도전을 준비하거나, 6월 지방선거에서 역할을 할 거란 전망이 많았는데요. 일단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당내 기반을 넓혀갈 거라고 답했습니다. 당 복귀를 택한 배경,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2> 안철수 인수위원장의 총리 인선의 변수였던 만큼 새 정부 초대 국무총리 인선 작업은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김한길 인수위 국민통합위원장과 박주선 대통령 취임 준비위원장,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가운데, 이르면 이번 주말 총리 지명자가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총리 후보군에 특히 경제 분야 전문성이 고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옥상옥 우려도 있는데요?
<질문 3>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표가 윤호중 민주당 비대위원장을 만나 지방선거 전 합당 문제는 물론 김 대표의 지방선거 출마 지역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질문 4> 민주당 내에서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와 송영길 전 대표를 소환하는 목소리가 분출하고 있습니다. 인물난 속에서 두 사람이 역할을 해야 한다는 주장인데요. 특히 송 전 대표의 서울시장 차출론을 놓고 논쟁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윤호중 비대위원장이 "인물난 정도는 아니"라고 선을 그었지만, 계파 간 서울시장 후보 추대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는 시각도 있습니다?
<질문 5> 경기도는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 후보가 윤석열 당선인을 앞지른 지역인 만큼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데요. 그래서 국민의힘 내부에서 중도 이미지의 '거물' 차출론이 불거지고 있죠. 당내 후보로 거론 중인 유승민 국민의힘 전 의원은 이번 주 내로 거취를 표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유승민 카드'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6>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조기 사퇴로 새 원내사령탑 선출이 다음 달 8일로 당겨졌습니다. 새 정부 출범에 앞서 초대 국무총리 인준 투표 등 안정적인 국정 운영을 뒷받침해야 하는 만큼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지난 선거에도 출마했던 김태흠·권성동 의원의 2파전, 이른바 '윤핵관'에 대한 의원들의 표심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7> 인수위가 전장연의 요구 사항을 청취하면서 대화의 물꼬가 트였습니다. 지난 12월 시작된 출근길 지하철 시위가 멈췄고 앞으로 소통에 기대가 생기는데요. 반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SNS에 "사과 안 합니다"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개인 의견이라고 선을 그을 때가 아니라 대화 분위기 조성에 이어 차기 집권여당 대표로 대책 마련에 앞장서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8> 김정숙 여사의 의상비 관련 논란이 최근 커지고 있습니다. 당초 불거진 의상비 논란에 대해 청와대가 법원의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는데요. 네티즌들은 직접 확인하겠다며 사진을 올리고 있고, 청와대는 "의류비는 모두 사비"라며 공개적으로 반박에 나섰습니다. 특히 야권에서는 특활비 자체를 공개해야 한다고 공세를 펴고 있는 상황, 어떻게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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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여의도1번지>
■ 진행 : 정호윤, 이윤지 앵커
■ 출연 : 복기왕 전 민주당 선대위 대변인, 박정하 전 국민의힘 선대본부 공보수석부단장
<질문 1> 안철수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이 새 정부 내각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는데요. 그러면서 공동정부에 대한 대국민 약속을 지키는 의미에서 장관 후보들을 열심히 추천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추천 인사들이 내각에 비중 있게 포함될 거란 전망도 있습니다?
<질문 1-1> 안철수 위원장의 거취도 주목됩니다. 합당 후 당권 도전을 준비하거나, 6월 지방선거에서 역할을 할 거란 전망이 많았는데요. 일단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당내 기반을 넓혀갈 거라고 답했습니다. 당 복귀를 택한 배경,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2> 안철수 인수위원장의 총리 인선의 변수였던 만큼 새 정부 초대 국무총리 인선 작업은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김한길 인수위 국민통합위원장과 박주선 대통령 취임 준비위원장,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가운데, 이르면 이번 주말 총리 지명자가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총리 후보군에 특히 경제 분야 전문성이 고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옥상옥 우려도 있는데요?
<질문 3>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표가 윤호중 민주당 비대위원장을 만나 지방선거 전 합당 문제는 물론 김 대표의 지방선거 출마 지역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질문 4> 민주당 내에서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와 송영길 전 대표를 소환하는 목소리가 분출하고 있습니다. 인물난 속에서 두 사람이 역할을 해야 한다는 주장인데요. 특히 송 전 대표의 서울시장 차출론을 놓고 논쟁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윤호중 비대위원장이 "인물난 정도는 아니"라고 선을 그었지만, 계파 간 서울시장 후보 추대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는 시각도 있습니다?
<질문 5> 경기도는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 후보가 윤석열 당선인을 앞지른 지역인 만큼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데요. 그래서 국민의힘 내부에서 중도 이미지의 '거물' 차출론이 불거지고 있죠. 당내 후보로 거론 중인 유승민 국민의힘 전 의원은 이번 주 내로 거취를 표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유승민 카드'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6>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조기 사퇴로 새 원내사령탑 선출이 다음 달 8일로 당겨졌습니다. 새 정부 출범에 앞서 초대 국무총리 인준 투표 등 안정적인 국정 운영을 뒷받침해야 하는 만큼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지난 선거에도 출마했던 김태흠·권성동 의원의 2파전, 이른바 '윤핵관'에 대한 의원들의 표심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7> 인수위가 전장연의 요구 사항을 청취하면서 대화의 물꼬가 트였습니다. 지난 12월 시작된 출근길 지하철 시위가 멈췄고 앞으로 소통에 기대가 생기는데요. 반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SNS에 "사과 안 합니다"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개인 의견이라고 선을 그을 때가 아니라 대화 분위기 조성에 이어 차기 집권여당 대표로 대책 마련에 앞장서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8> 김정숙 여사의 의상비 관련 논란이 최근 커지고 있습니다. 당초 불거진 의상비 논란에 대해 청와대가 법원의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는데요. 네티즌들은 직접 확인하겠다며 사진을 올리고 있고, 청와대는 "의류비는 모두 사비"라며 공개적으로 반박에 나섰습니다. 특히 야권에서는 특활비 자체를 공개해야 한다고 공세를 펴고 있는 상황, 어떻게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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