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커스] 안철수, 총리직 고사…"내각 참여 안해"
<출연 : 김성완 시사평론가·이기재 동국대겸임 교수>
윤석열 정부 초대 총리 인선이 다가오는 가운데, 안철수 위원장이 차기 총리직을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 위원장은 잠시 후 자신의 거취와 관련해 입장을 발표할 예정인데요.
관련 내용 포함한 정치권 소식, 김성완 시사평론가, 이기재 동국대겸임 교수와 함께 짚어봅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차기 정부 초대 총리로 유력하게 거론돼온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오늘 자신의 거취를 표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 위원장은 어제 윤 당선인과 만나 총리를 맡을 의사가 없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렇다면 안 위원장의 차기행보는 당권 도전일까요? 잠시 후 거취표명 자리에서 뜻을 분명히 밝힐지 주목되는데요?
<질문 1-1> 총리 인선이 다음달 초에 발표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인수위는 본격적인 총리 인선이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는데요. 안 위원장의 이번 입장이 총리 인선에 더욱 속도를 붙이게 될까요.
<질문 1-2> 총리 후보에 대한 하마평은 무성한 상황입니다. 정치인부터 경제관료 교수까지 거론되는 상황인데요. 안 위원장의 총리직 고사가 변수가 될가요.
<질문 2> 오늘 인수위는 여성 단체들과 간담회를 갖습니다. 인수위는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을 지키겠다는 입장을 여러차례 확인한 바 있는데요. 오늘 간담회에서는 입장차만 확인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어떻게 보시나요.
<질문 3> 어제는, 박범계 장관의 윤 당선인 사법분야 공약 반대로 미뤄졌던 법무부의 인수위 보고도 진행됐는데요. 박 장관의 입장과 달리 법무부가 윤당선인의 공약에 일정부분 공감을 표해 눈길을 끕니다. 특히 법무부는 검찰의 독립성, 중립성을 훼손한다는 수사지휘권 문제에 공감하고, 사법적 뒷받침도 약속했는데요. 박 장관과는 다른 법무부의 입장, 어떻게 보셨습니까?
#안철수 #인수위 #총리직_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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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출연 : 김성완 시사평론가·이기재 동국대겸임 교수>
윤석열 정부 초대 총리 인선이 다가오는 가운데, 안철수 위원장이 차기 총리직을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 위원장은 잠시 후 자신의 거취와 관련해 입장을 발표할 예정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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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오세요.
<질문 1> 차기 정부 초대 총리로 유력하게 거론돼온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오늘 자신의 거취를 표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 위원장은 어제 윤 당선인과 만나 총리를 맡을 의사가 없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렇다면 안 위원장의 차기행보는 당권 도전일까요? 잠시 후 거취표명 자리에서 뜻을 분명히 밝힐지 주목되는데요?
<질문 1-1> 총리 인선이 다음달 초에 발표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인수위는 본격적인 총리 인선이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는데요. 안 위원장의 이번 입장이 총리 인선에 더욱 속도를 붙이게 될까요.
<질문 1-2> 총리 후보에 대한 하마평은 무성한 상황입니다. 정치인부터 경제관료 교수까지 거론되는 상황인데요. 안 위원장의 총리직 고사가 변수가 될가요.
<질문 2> 오늘 인수위는 여성 단체들과 간담회를 갖습니다. 인수위는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을 지키겠다는 입장을 여러차례 확인한 바 있는데요. 오늘 간담회에서는 입장차만 확인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어떻게 보시나요.
<질문 3> 어제는, 박범계 장관의 윤 당선인 사법분야 공약 반대로 미뤄졌던 법무부의 인수위 보고도 진행됐는데요. 박 장관의 입장과 달리 법무부가 윤당선인의 공약에 일정부분 공감을 표해 눈길을 끕니다. 특히 법무부는 검찰의 독립성, 중립성을 훼손한다는 수사지휘권 문제에 공감하고, 사법적 뒷받침도 약속했는데요. 박 장관과는 다른 법무부의 입장, 어떻게 보셨습니까?
#안철수 #인수위 #총리직_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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