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지현장] 윤한홍 팀장이 말하는 '용산시대' 개막 필연적 이유

■ 방송 : <1번지 현장>

■ 진행 : 정호윤 앵커

■ 대담 : 윤한홍 인수위 청와대 이전 TF 팀장

[앵커]

새 정부의 용산 시대의 개막을 주도하고 있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집무실, 용산이전 계획 실무를 총괄하고 계신 분을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직속 청와대 이전 태스크포스 팀장을 맡고 있는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과 함께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윤한홍 / 인수위 청와대 이전 TF 팀장]

예. 안녕하십니까?

[앵커]

집무실 이전에 대한 당선인의 의지 정말 확고해 보입니다.

지난주 본인이 직접 이 브리핑을 했었고요.

여러 가지 이유들이 있을 겁니다.

왜 집무실을 용산으로 이전해야 되는지 저희가 언론보도를 통해서 많이 접하고는 있는데 가장 결정적인 것, 꼭 이전해야 되는 이유가 뭡니까?

[윤한홍 / 인수위 청와대 이전 TF 팀장]

선거 때부터 공약으로 내세운 것이 청와대를 쓰지 않겠다, 그 이유는 국민들께서 이미 다 알고 계시겠지만 제왕적 대통령 문화의 상징이다, 청와대가.

그래서 청와대를 들어가지 않겠다.

그래서 우리나라가 그동안에 오랫동안 과정에서 민주주의가 많이 발전해왔지만 아직 고쳐지지 않은 것이 있다.

그것이 제왕적 대통령 권한이다.

나는 그 권한을 내려놓겠다.

그래서 국민 속으로 들어가겠다 이렇게 공약을 하신 거고요.

그 과정에서 일반적으로 광화문 시대, 광화문 정부청사가 많이 이제 거론이 됐었지 않습니까?

그런데 광화문 정부청사를 검토하면서 이게 국민 불편이 너무 많다.

왜냐하면 경호나 보안 문제 또 광화문 정부청사 주변에는 오피스 빌딩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대통령이 집무를 하게 되면 그 주변에 전파 차단을 많이 합니다.

그럼 지금 통신의 시대지 않습니까?

그러면 많은 직장인들이 낮에 통신, 전화, 휴대폰 사용에 애로를 겪게 됩니다.

국민들 불편이 너무 많다.

그다음 이제 큰 결정적인 이유는 광화문의 정부청사로 나오더라도 지금의 청와대를 쓸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지하벙커도 사용해야 되고 또 현장을 가기 위한 헬리콥터를 써야 되지 않습니까?

헬기장도 써야 되고, 또 영빈관도 써야 되고.

그러면 대선 때 공약으로 했던 우리 청와대를 국민들께 되돌려드리겠다 하는 그 공약을 지킬 수가 없게 되는 거죠.

결정적인 거는 또 다른 이유도 있습니다마는 그게 조금 더 큰 이유가 아니었나 생각을 합니다.

[앵커]

앞서 여러 대통령들이 비단 지금 문재인 대통령뿐만 아니라 김영삼 대통령도 그렇고 일단 청와대에 들어가서 돌려주겠다.

국민에게 청와대를 돌려주겠다 이런 약속들을 했지만 지키지 못했습니다.

당선인이 이런 의지를 강하게 청와대에 가지 않겠다라는 것이 앞선 그런 실패 사례들에 대한 것들이 배경이 됐을까요?

[윤한홍 / 인수위 청와대 이전 TF 팀장]

그렇죠.

왜냐하면 사실은 공간이 의식을 지배한다, 이런 말도 있습니다마는 앞에 전직 대통령님들 여러 분이 공약을 했고 또 선거 과정에서는 국민들로부터 그 공약을 통해서 많은 박수를 받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우리도 마찬가지로 우리 윤석열 당선자께서도 그런 공약을 했고 문재인 대통령은 2012년에도 공약을 했고 2017년에도 공약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이게 청와대를 들어가게 되면 그 자체가 이미 권력의 틀 속으로 들어간다.

들어간 순간부터는 권력에 취해서 나오지 못한다, 그런 인식들을 하게 된 것이고요.

그것이 단순한 인식이기 이전에 이미 과거 사례가 그렇게 되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그 제왕적 권력, 그거로 인해서 대통령이 항상 불행해졌지 않습니까?

그렇지 않은 대통령이 없었던 거거든요.

대통령 퇴임과 불행하고 또 권력 주변에 있는 사람들, 또 청와대 권력을 가진 권력자들이 다 부정부패에 연루가 된 사례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우리나라가 경제 발전도 이루고 민주주의도 많이 이뤘지만 오직 마지막 남은 민주주의의 한 정점이 제왕적 대통령제, 대통령의 권한을 내려놓는 것이다.

그렇게 생각을 한 것이죠.

그래서 취임 전에 들어가야만 이게 실현할 수 있다.

들어가고 나면 다른 현안, 민생이라든지 경제라든지 안보 또 외교 이런 현안에 묻혀서 이사할 시간이 없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사실은 인수위라는 과정 자체가 본격적인 일을 하기 위한 준비과정이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이사라든지 조직개편이라든지 인사라든지 이게 다 인사위과정에서 이루어지는 거거든요.

그래서 5월 10일부터 사실은 본격적으로 일을 하기 위해서 그 준비과정은 5월 10일 전에 마치자.

좀 힘들더라도 공무원들이 좀 불편하고 인수위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좀 힘들더라도 국민들께 일을 더 잘하기 위해서 5월 10일 전에 마치자.

그래서 우리가 지금 추진하고 있는 것이죠.

[앵커]

앞선 대통령들이 일단 청와대에 들어가서 나오는 것을 생각해보자라는 그런 것들이 제왕적 권력에 취해서 어려웠다, 실패했다.

만일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마는 윤석열 당선인이 그 틀을 깨버린다면 더 국민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을 텐데 현실적으로 숱한 그런 현안들에 맞부딪히게 되니까 어렵다 이런 판단이 섰다 이런 의미입니까?

[윤한홍 / 인수위 청와대 이전 TF 팀장]

그렇죠.

저도 청와대에서 5년을 근무했습니다.

했는데 사실은 5년을 근무하는 직원은 아주 희귀합니다.

왜냐하면 청와대 비서실 직원은 평균적으로 아마 1년, 길면 2년 정도 근무합니다.

그러니까 집무실을 옮기는 게 비서실 직원들에게는 자기 일이 아니에요.

그러니까 이 일은 될 수가 없는 일이 됩니다.

들어가게 되면.

거기다가 대통령께서 워낙 바쁘시고 또 집무실 이전하는 일로 시간을 쓸 여유가 없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전직 대통령님들이 다 그렇게 된 겁니다.

그게 하기 싫어서 안 한 게 아니라 저절로 그렇게 된다고 보는 거예요.

청와대만 들어가게 되면.

그래서 이제 그런 결정을 하게 됐는데 마침 이런 결정을 할 좋은 기회가 된 것이 용산공원이 가시권에 들어온 겁니다.

용산공원 규모가 100만 평 규모인데 그것이 사실은 지금까지는 미군으로부터 미군 기지를 반환받고 있는 과정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 반환 과정이 좀 늦어졌고, 또 그 과정을 그냥 자연스럽게 내버려두면 공원조성이 아마 10년 정도 걸릴 겁니다.

그런데 이번 상반기 중에 6월까지 그 부지의 약 4분의 1을 반환을 받습니다.

그렇게 되면 대통령 집무실이 용산에 가게 되면 그 부지가 대통령 집무실과 다 붙어 있는 땅들입니다.

그러면 그 공원 부지를 빨리 조성하면 되겠다.

그걸 한 1년 정도, 늦어도 2년 안에 공원 부지를 조성하면 대통령 집무실과 공원이 연접하면서 국민들과 대통령이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겠다.

그래서 그런 좋은 호기가 왔다.

그래서 용산으로 결정하게 된 것이죠.

[앵커]

그래도 여전히 많은 국민들이 이런 용산 이전에 대해서 어떤 동의를 하지는 않고 있는, 찬성을 하지는 않고 있는 조사 결과들이 나오고 있는데, 그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애초에 당선인이 후보 시절에 청와대 이전을 선언하면서 공약으로 용산을 꺼냈으면 지금이랑은 조금 여론 형성이 좀 다르게 됐을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그래서 급박하게 용산을 꺼내든 것 아니냐라는 얘기들이 일부에서는 나오고 있습니다.

[윤한홍 / 인수위 청와대 이전 TF 팀장]

그런데 이제 여론을 말씀을 하시는데 지금 이게 용산 이전에 대한 여론이 사실은 많이 왜곡이 돼 있습니다.

지금 민주당에서 초기에 많은 여론전을 펼쳤지 않습니까?

이전비가 1조가 든다.

안보가 문제가 있다.

이런 걸로 해서 지속적으로 공격을 해왔고 그게 많이 언론에 깔려 있는 상태입니다.

전부 허위사실이죠, 사실은.

그러다 보니까 국민들께서 이게 500억이 들지 않는다.

또 안보에 문제가 없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아직 홍보가 좀 부족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국민들께서 정확하게 모르는 상태고.

더 결정적으로 국민들께 아직 홍보가 덜 된 부분은 기존 청와대 개방 문제입니다.

지금 현재 청와대가 7만 5,300평입니다.

그 부지가 공원으로 자연스럽게 개방이 되는 것입니다.

만약에 지금 청와대가 5월 10일날 개방돼서 경복궁과 청와대 경내가 자연스럽게 연결되고 또 뒤의 북악산과 연결된다면 저는 그 자체로 엄청난 경제적인 효과뿐만 아니라 또 문화적인 가치, 역사적인 가치 이런 걸 따져봤을 때 국민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을 것이다.

엄청나게 많은 국민들이 청와대를 방문하게 될 것이다.

그 효과가 지금 전혀 반영이 안 된 거예요.

순수하게 땅값만 따져도 몇 조가 될 겁니까, 아마 그 7만 5,000평이.

거기다가 그 관광효과라든지 국민들에게 주는 행복감이라든지 이런 걸 따지면 이전비가 500억이 아니라 그건 비교가 안 되는 것이죠.

그런 이야기를 하지 않고 500억으로 이전하는 거를 1조가 든다, 5,000억이 든다 이렇게 국민들께 호도를 해놓고 청와대가 개방됐을 때 거기서 오는 국민들께 드리는 공원조성의 기대, 문화적 가치, 경제적 가치, 역사적 의미, 국민들에게 주는 행복감.

얼마나 청와대를 가고 싶겠습니까?

제가 예를 들면 2005년에 우리가 청계천이 10월달에 오픈했습니다.

그전에만 해도 청계천을 얼마나 반대를 했습니까?

70%, 80% 반대를 했어요.

왜? 서울시는 그때 우리 당이었습니다.

그때 정부가 민주당이었죠.

그렇게 반대를 했지만 청계천을 오픈하고 나서 어떻게 됐습니까?

10월달 오픈하고 3개월 동안에 청계천을 방문한 관람객이 약 1,200만 명이 관람했습니다.

[앵커]

거기가 랜드마크가 됐죠, 서울시의.

[윤한홍 / 인수위 청와대 이전 TF 팀장]

예. 거기다가 매년, 그다음에 2,800만 명.

매년 1,000만 명 이상이 관람을 합니다.

최근에 코로나 때문에 조금 줄었다고 해도 1,000만 명 수준이거든요.

그런데 저는 이게 청와대가 개방이 되면 저는 그 정도의 많은 국민들이 찾아올 거라고 봅니다.

거기서 주는 편익, 경제적 가치는 저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을 정도의 큰 가치가 있다.

그런 걸 생각한다면 왜 청와대를 전직 대통령들이 빨리 국민들한테 못 돌려줬느냐.

실천의 문제였거든요.

그게 청와대로 들어간 이후에는 권력에 매몰되고 권력에 취해서 나올 수 없는 상황이 됐다 하는 게 앞에 증명을 했지 않습니까?

또 그리고 나서 대통령이 말기가 되면 퇴임하고 나면 부정부패가 연루가 돼서 다들 불행해졌지 않습니까?

그거를 차단하고 이제 민주주의를 완성하고자 하는 겁니다.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제왕적 대통령 권한만 줄이면 이제 마무리가 된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우리 당선인께서도 확고한 의지를 갖고 있기 때문에 5월 10일날 청와대 안 들어가시겠다 그렇게 확실하게 다짐을 하고 있는 상태인 거죠.

[앵커]

청와대 개방이 불러올 효과에 대해서는 좀 더 국민들에게 더 소개하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윤한홍 / 인수위 청와대 이전 TF 팀장]

그렇습니다.

이제부터 하겠습니다.

그렇게 할 거고요.

또 청와대 개방과 관련해서 국민들 의견을 받기 위해서 홈페이지를 개방해서 그렇게 할 생각입니다.

[앵커]

예. 이전 비용은 지금의 상황에서는 문제가 없습니까, 있습니까?

[윤한홍 / 인수위 청와대 이전 TF 팀장]

저희들이 이제 추산했다는 이야기는 국방부가 이전을 해야 되지 않습니까?

옆에 합참 건물로 이사를 갑니다.

합참 건물은 반 이상 비어 있거든요.

거기로 이사를 가고 그렇게 되면 청와대 비서실이 국방부 건물로 또 경호처가 국방부 건물로 이사를 갑니다.

그 이사비용이거든요.

그거를 다 합치면 500억이 안 들어갑니다.

471억이고요.

그다음에 이제 대통령께서 국방부에 근무를 하실 때 거주해야 될 게 한남동 공관에 리모델링해야 될 비용이 한 25억 정도.

그래서 496억입니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에요.

또 그 비용도 저는 입찰을 해서 업체를 선정해서 하다 보면 그 비용이 다 나가지 않습니다.

그 이상 들지 않아요.

그런데 그걸 더 많이 든다고 자꾸 이야기를 하니까 그러면 끝나고 나서 평가하시라.

왜냐하면 예산이라는 건 집행한 사람이 책임지는 겁니다.

집행한 사람이 책임지는 거예요.

그럼 나중에 다 평가해 보시면 알 건데 왜 자꾸만 다른 말씀을 하시는지.

그렇게 하실 필요가 없다는 말씀드립니다.

[앵커]

저도 청와대 출입 기자를 했습니다마는 지금의 청와대에서는 대통령 집무실과 기자들이 있는 춘추관이 워낙 멀기 때문에 대통령이 오가는 그런 동선들을 알 수도 없고 직접 춘추관에 방문하지 않는 이상 소통을 할 수 있는 기회들이 사실 없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당선인의 계획은 집무실 1층에다가 기자실을 만든다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출퇴근 동선들이 다 노출이 될 거고, 기자들이 정말 1층에서 진을 치고 있을 텐데 괜찮겠습니까?

[윤한홍 / 인수위 청와대 이전 TF 팀장]

그렇게 하시려고 해요.

왜냐하면 1층 전체를 프레스 공간으로 만들어서 기자실, 브리핑룸 해서 출퇴근 하시면서 자연스럽게 만나서 백브리핑도 하고 그렇게 하시려고 생각하고, 지금도 통의동 당선자 근무실이 있지 않습니까?

앞에 마당에 텐트를 프레스 카페를 만들었지 않습니까? 기자분들하고.

들어가고 나오고 하면서 기자들과 자연스럽게 만나서 대화하고 차 마시고 하시겠다.

그게 국민과의 소통 아니냐 하는 생각은 확고하신 거죠.

[앵커]

지금 여러 상황들을 고려해봤을 때 5월 10일부터 당장 용산에서 근무하기는 점점 더 어려운 상황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용산이 제대로 갖춰지기 전까지는 통의동 집무실에서 집무를 시작하겠다라는 게 당선인의 입장인데 국민들은 좀 걱정이 큽니다.

[윤한홍 / 인수위 청와대 이전 TF 팀장]

그래서 이제 저희들은 실무적인 이전 준비는 지금 다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 한 며칠 이내로 현 정부가 다음 정부가 출범할 수 있도록 예비비를 협조를 해준다면 5월 10일부터라도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만약에 계속 늦어져서 어렵다면 당분간 통의동에서 조금 근무해야 되는 그런 불가피한 상황도 있을 거다 생각을 합니다.

[앵커]

예. 마지막으로 어렵게 모셨으니까요.

이것도 워낙 관심사라서 한 가지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당선인의 회동 문제.

점점 더 어려워지는 상황으로 전개가 되고 있는데, 이렇게 하염없이 미뤄지다 보니까 국민들 우려가 굉장히 깊어지고 있습니다.

대통령이랑 당선인의 직접적인 메시지까지 오가는 상황인데, 어떻게 풀어야 되고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윤한홍 / 인수위 청와대 이전 TF 팀장]

그러니까 조금 사실은 인수위가 구성되기 전에 현 정부가 하고 싶은 일을 다 하는 게 맞거든요.

그런데 인수위가 구성되고 나면 사실은 일을 멈추고 다음 정부 출범을 도와주는 게 인수위 운영의 취지입니다.

그런데 이제 각종 인사를 계속하시겠다고 하다 보니까 서로 간에 이제 조금 실무적으로 마찰이 생겼고 한데, 사실은 당선자 생각은 아무 실적도 없고 내용도 없이 그냥 형식적으로 만나서 국민들께 보여주기로 하는 거는 사실은 큰 의미가 없지 않느냐 하는데 저는 실무적으로 좀 더 협의를 잘해서 서로 만남의 기회를 빨리 가져야 되지 않느냐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앵커]

네.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청와대 이전 태스크포스 팀장을 맡고 있는 국민의힘 윤한홍 의원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윤한홍 / 인수위 청와대 이전 TF 팀장]

예. 감사합니다.

※ 내용 인용시 연합뉴스TV <뉴스1번지>와의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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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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