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1번지] "대권 지지율, 이재명 24%·윤석열 23%·이낙연 7%"
■ 방송 : <1번지 현장>
■ 진행 : 정호윤, 성유미 앵커
■ 출연 :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김병민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오늘 정치권에는 어떤 이슈들이 있을까요.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김병민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과 함께 집중 분석해 봅니다.
<질문 1>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이재명 경기지사가 24%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3%,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가 7%를 나타냈습니다. 여야 경선 시간표를 감안할 때 이런 구도가 언제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십니까?
<질문 2> 이명박, 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의 사면론에 대해 '시기상조'라는 응답이 52%,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란 대답이 41%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중도층에서는 '시기상조'가 58%, '논의가 필요하다'는 응답이 37%를 기록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사면권의 제한적 행사를 강조해 왔던 만큼 새로운 여야지도부와 대선주자들의 과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질문 3> 정당 호감도 조사에서 탄핵 이후 비호감도 1위 정당으로 꼽혔던 국민의힘이 53%로 2위를 기록했습니다. 민주당의 비호감도가 60%, 호감도는 30%를 나타냈는데요. 비호감도는 상대 평가 성격이라 정당 지지율만큼이나 민심 풍향계로 꼽히죠. 여당 비호감도가 호감의 두 배로 나타난 이유, 무엇 때문이라고 보십니까?
<질문 3-1> 국민의힘 역시 비호감도가 호감도보다 19%p 높습니다. 지난해 내내 여당발 악재 속에서도 지지율이 박스권에 갇혀 있었고, 국민의힘이 반사이익을 얻지 못하고 있다는 시각이 많았는데요. 제1 야당으로 호감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질문 4> 이재명 경기지사가 브랜드 구축과 외연 확장이라는 '투트랙'으로 대세론 확산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핵심 정책인 '기본소득' 과 '기본주택' 등을 앞세워 정책 이슈 선점에 나서고 있고요. 여의도 싱크탱크인 '성장과 공정 포럼'을 띄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적극적인 행보와 달리 다시 부상한 경선 연기론에 대해 다소 열린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질문 5> 재·보궐 선거 후 조용히 민생 현장을 돌아보고 있는 이낙연 대표의 행보도 주목됩니다. 다음 달 광주를 시작으로 지지세를 결집해 지지율 반등에 나선다는 계획인데요. 민주당은 호남 민심이 수도권 표심을 견인하기 때문에 먼저 바닥을 다져나가는 것이 중요할 텐데요. 수도권과 TK에 연고를 가진 이재명 지사와의 차별화 포인트, 무엇이라고 보시나요?
<질문 6>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별의 순간'으로 지목했던 5월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전 총장의 잠행이 길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내부에서 공개적인 사과 요구가 나왔습니다. 영입 움직임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도 있는데요. 이런 분위기가 향후 당내 갈등으로 번질 수 있다는 시각,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7> 정세균 전 국무총리도 퇴임 이후 처음으로 광주전남을 찾았습니다. 어제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한 자리에서 정권 재창출과 지역 현안 해결을 언급했습니다. 호남과 총리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는 이낙연 전 대표와 정 전 총리의 경쟁이 여권 대선 구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질문 8> 국회에서 확진자가 나오면서 의사 일정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법사위 전체회의가 연기되면서 본회의도 연기됐는데요. 법사위원장으로 내정된 박광온 민주당 의원 선출 안건 표결도 5월로 미뤄졌습니다. 내일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가 선출되는데, 야당 반발이 컸던 만큼 원구성 문제 등 조율이 이뤄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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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1번지 현장>
■ 진행 : 정호윤, 성유미 앵커
■ 출연 :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김병민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오늘 정치권에는 어떤 이슈들이 있을까요.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김병민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과 함께 집중 분석해 봅니다.
<질문 1>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이재명 경기지사가 24%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3%,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가 7%를 나타냈습니다. 여야 경선 시간표를 감안할 때 이런 구도가 언제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십니까?
<질문 2> 이명박, 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의 사면론에 대해 '시기상조'라는 응답이 52%,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란 대답이 41%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중도층에서는 '시기상조'가 58%, '논의가 필요하다'는 응답이 37%를 기록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사면권의 제한적 행사를 강조해 왔던 만큼 새로운 여야지도부와 대선주자들의 과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질문 3> 정당 호감도 조사에서 탄핵 이후 비호감도 1위 정당으로 꼽혔던 국민의힘이 53%로 2위를 기록했습니다. 민주당의 비호감도가 60%, 호감도는 30%를 나타냈는데요. 비호감도는 상대 평가 성격이라 정당 지지율만큼이나 민심 풍향계로 꼽히죠. 여당 비호감도가 호감의 두 배로 나타난 이유, 무엇 때문이라고 보십니까?
<질문 3-1> 국민의힘 역시 비호감도가 호감도보다 19%p 높습니다. 지난해 내내 여당발 악재 속에서도 지지율이 박스권에 갇혀 있었고, 국민의힘이 반사이익을 얻지 못하고 있다는 시각이 많았는데요. 제1 야당으로 호감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질문 4> 이재명 경기지사가 브랜드 구축과 외연 확장이라는 '투트랙'으로 대세론 확산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핵심 정책인 '기본소득' 과 '기본주택' 등을 앞세워 정책 이슈 선점에 나서고 있고요. 여의도 싱크탱크인 '성장과 공정 포럼'을 띄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적극적인 행보와 달리 다시 부상한 경선 연기론에 대해 다소 열린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질문 5> 재·보궐 선거 후 조용히 민생 현장을 돌아보고 있는 이낙연 대표의 행보도 주목됩니다. 다음 달 광주를 시작으로 지지세를 결집해 지지율 반등에 나선다는 계획인데요. 민주당은 호남 민심이 수도권 표심을 견인하기 때문에 먼저 바닥을 다져나가는 것이 중요할 텐데요. 수도권과 TK에 연고를 가진 이재명 지사와의 차별화 포인트, 무엇이라고 보시나요?
<질문 6>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별의 순간'으로 지목했던 5월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전 총장의 잠행이 길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내부에서 공개적인 사과 요구가 나왔습니다. 영입 움직임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도 있는데요. 이런 분위기가 향후 당내 갈등으로 번질 수 있다는 시각,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7> 정세균 전 국무총리도 퇴임 이후 처음으로 광주전남을 찾았습니다. 어제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한 자리에서 정권 재창출과 지역 현안 해결을 언급했습니다. 호남과 총리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는 이낙연 전 대표와 정 전 총리의 경쟁이 여권 대선 구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질문 8> 국회에서 확진자가 나오면서 의사 일정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법사위 전체회의가 연기되면서 본회의도 연기됐는데요. 법사위원장으로 내정된 박광온 민주당 의원 선출 안건 표결도 5월로 미뤄졌습니다. 내일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가 선출되는데, 야당 반발이 컸던 만큼 원구성 문제 등 조율이 이뤄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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