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커스] 김영배 의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출사표

<출연 :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자>

재보선 참패 후 민주당의 혁신과 개혁에 가장 먼저 목소리를 낸 분들이 있습니다.

바로 민주당 초선 의원들입니다.

오늘은 초선의원으로 이번 민주당 최고위원에 출사표를 던진 김영배 최고위원 후보자 모시고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질문 1> 초선 의원으로 민주당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하셨습니다. 먼저 최고위원 도전 배경이 궁금합니다.

<질문 2> 사실 5명의 최고위원을 뽑는 최고위원 선거에, 7명의 후보가 나오면서 다소 맥이 빠졌다는 평가도 나오는데요. 후보님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질문 3> 재보선 참패에도 불구하고 최근 원내대표와 당 대표 선거를 거치면서 일각에서는 민주당이 친문 색채가 더 짙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적지 않습니다. 후보님 역시, 이른바 '친문' 의원으로 분류되고 있는 데, 이 같은 일각의 평가는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4> 4. 관련해 당내 강성 당원들의 일명 '문자 폭탄'으로 불리는 과격한 의사 표현을 두고 논란이 큽니다. 이 부분에 대한 의원님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질문 5> 출마선언에서도 그렇고, 최근 전국 순회연설에서도 그렇고 민주당스러움을 상당히 강조하고 계십니다. 후보님이 말씀하시는 '민주당스러움' 이란 어떤 것인가요?

<질문 6> 최고위원에 선출된다면 꼭 반드시 해내고 싶으신 일이 있으십니까?

<질문 7> 마지막으로 왜 김영배가 최고위원이 돼야 하는지 짧게 말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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