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1번지] 정치권, 백신 수급 공방…정부 "집단면역 앞당길 것"
■ 방송 : <여의도 1번지>
■ 진행 : 정호윤, 성유미 앵커
■ 출연 : 현근택 전 민주당 상근부대변인, 민현주 전 의원
오늘의 정치권 이슈 현근택 전 민주당 상근부대변인 민현주 전 의원과 자세한 내용 분석해 봅니다.
<질문 1> 정부가 화이자 백신 2,000만 명분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여당은 공급 기반을 마련한 쾌거라고 했지만, 야당은 공급 시기와 양을 정확히 밝히고 '11월 집단면역'의 로드맵을 밝히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코로나 정국에서 여야가 서로 '가짜뉴스'를 만들고 있다며 비난하는 상황,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2> "신규 백신 검토보다는 확보한 백신의 차질 없는 수급에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정부는 자신감을 보이고 있는데요. 정작 러시아 백신 문제에 불을 붙인 건 정치인들이었죠. 먼저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우리 국민들도 러시아 백신 도입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우세합니다. 어떻게 해석하십니까?
<질문 3> 러시아의 스푸트니크V 백신을 화두에 올린 건 이재명 경기지사와 정세균 전 국무총리였습니다. 백신 문제를 고리로 두 사람이 각을 세우는 모양새,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4> 은성수 금융위원장의 훈계 발언과 '거래소 폐쇄' 언급에 20·30세대를 중심으로 '코인 민심'이 악화하고 있습니다. 은 위원장 거취에 대한 청원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광재 의원은 제도화를 주장하면서 자산 가치가 없다면서 세금을 걷겠다고 하면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얘기했습니다?
<질문 5> 여당도 강경책에는 거리를 두고 금융당국을 향해 비판의 화살을 돌리는 모습도 보이는데요. 야당에서는 어떻게 제도화 하고 보호할지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의 강경 기조에 대해 여야가 한목소리로 우려를 드러내면서, 정치권의 이런 대응이 혼선을 부추길 수 있다는 시각도 있습니다?
<질문 6> 대선 국면에서 제1야당을 이끌게 될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전의 막이 올랐습니다. 재보선 후 '영남당'은 안 된다는 목소리가 분출하고 있지만, TK 중진 의원들의 물밑 선거 레이스가 이어지고 있죠. 한쪽에선 '초선 대표론' 바람도 부는데요. 무엇이 태풍의 눈이 될까요?
<질문 7> 윤석열 전 검찰총장도 당권 도전의 주요 변수로 꼽힙니다. 차기 당대표는 윤 전 총장 영입이라는 과제가 첫 번째일 텐데요. 영입 문제는 최근 다시 불거진 탄핵, 사면 문제와 맞물려 당내 민심에도 민감한 이슈인데요.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질문 8> 민주당이 29일 본회의에서 새 법사위원장을 선출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민의힘은 17개 상임위원장 재배분 문제를 차기 원내대표의 숙제로 꼽고 있는데요. 야당 지도부 선출에 앞서 여당이 법사위원장직을 고수한다면 앞으로 '협치'가 더 어려워지는 것 아니냐는 시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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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정호윤, 성유미 앵커
■ 출연 : 현근택 전 민주당 상근부대변인, 민현주 전 의원
오늘의 정치권 이슈 현근택 전 민주당 상근부대변인 민현주 전 의원과 자세한 내용 분석해 봅니다.
<질문 1> 정부가 화이자 백신 2,000만 명분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여당은 공급 기반을 마련한 쾌거라고 했지만, 야당은 공급 시기와 양을 정확히 밝히고 '11월 집단면역'의 로드맵을 밝히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코로나 정국에서 여야가 서로 '가짜뉴스'를 만들고 있다며 비난하는 상황,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2> "신규 백신 검토보다는 확보한 백신의 차질 없는 수급에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정부는 자신감을 보이고 있는데요. 정작 러시아 백신 문제에 불을 붙인 건 정치인들이었죠. 먼저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우리 국민들도 러시아 백신 도입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우세합니다. 어떻게 해석하십니까?
<질문 3> 러시아의 스푸트니크V 백신을 화두에 올린 건 이재명 경기지사와 정세균 전 국무총리였습니다. 백신 문제를 고리로 두 사람이 각을 세우는 모양새,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4> 은성수 금융위원장의 훈계 발언과 '거래소 폐쇄' 언급에 20·30세대를 중심으로 '코인 민심'이 악화하고 있습니다. 은 위원장 거취에 대한 청원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광재 의원은 제도화를 주장하면서 자산 가치가 없다면서 세금을 걷겠다고 하면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얘기했습니다?
<질문 5> 여당도 강경책에는 거리를 두고 금융당국을 향해 비판의 화살을 돌리는 모습도 보이는데요. 야당에서는 어떻게 제도화 하고 보호할지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의 강경 기조에 대해 여야가 한목소리로 우려를 드러내면서, 정치권의 이런 대응이 혼선을 부추길 수 있다는 시각도 있습니다?
<질문 6> 대선 국면에서 제1야당을 이끌게 될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전의 막이 올랐습니다. 재보선 후 '영남당'은 안 된다는 목소리가 분출하고 있지만, TK 중진 의원들의 물밑 선거 레이스가 이어지고 있죠. 한쪽에선 '초선 대표론' 바람도 부는데요. 무엇이 태풍의 눈이 될까요?
<질문 7> 윤석열 전 검찰총장도 당권 도전의 주요 변수로 꼽힙니다. 차기 당대표는 윤 전 총장 영입이라는 과제가 첫 번째일 텐데요. 영입 문제는 최근 다시 불거진 탄핵, 사면 문제와 맞물려 당내 민심에도 민감한 이슈인데요.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질문 8> 민주당이 29일 본회의에서 새 법사위원장을 선출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민의힘은 17개 상임위원장 재배분 문제를 차기 원내대표의 숙제로 꼽고 있는데요. 야당 지도부 선출에 앞서 여당이 법사위원장직을 고수한다면 앞으로 '협치'가 더 어려워지는 것 아니냐는 시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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