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워치] 봄의 시작 '입춘' 15cm 폭설…서울 대설주의보

<출연 : 김동혁 연합뉴스TV 기상전문기자>

당장 오늘 퇴근길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쏟아집니다.

오늘 밤과 내일 출근길에 빙판이 많을 것으로 보여서 교통 혼잡이 우려되는데요.

자세한 대설 상황과 전망을 김동혁 기상전문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퇴근길 무렵부터 곳곳에서 많은 눈이 내린다는 예보인데요. 먼저 얼마나 내려 쌓이는 건가요?

<질문 2> 아무래도 퇴근길부터 눈이 내려 교통혼잡이 우려되는데요. 특별히 이번 눈이 집중되는 시간이나 또 주의할 지역은 어디인가요?

<질문 3> 이번 수도권 지역의 대설 원인이 궁금합니다. 특히 올겨울은 내륙에서 눈 소식이 유독 잦은 것 같은데 특별한 이유가 있는 건가요?

<질문 4> 날씨가 한겨울을 지나 봄의 문턱인 2월로 들어섰습니다. 한 달가량 남은 올겨울에 또 한파나 대설이 쏟아질 가능성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질문 5> 날씨가 추워지면서 당장 퇴근길과 내일 출근길에 빙판으로 인한 교통 혼잡이 우려되는데요. 시청자분들이 어떤 점들을 주의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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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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