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워치] 올해 최강 태풍 하이선…월요일 남해안 상륙

<출연 : 김재훈 연합뉴스TV 기상전문기자>

9호 태풍에 이어 제10호 태풍 '하이선'도 한반도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큰 피해를 안긴 '마이삭' 보다 더 강한 세력으로 상륙할 전망이어서 추가 피해도 우려됩니다.

자세한 태풍 전망, 김재훈 기상전문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9호 태풍 마이삭으로 피해 복구도 안됐는데, 10호 태풍 하이선이 한반도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태풍 예상 경로 먼저 짚어주시죠.

<질문 2> 마이삭이 상륙한 남해안에 또다시 태풍이 상륙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그것도 매우 강한 세력으로 북상할 것으로 보여서 걱정인데요. 혹시 진로나 세력이 변할 가능성은 없습니까?

<질문 3> 마이삭 북상 당시 한국과 해외 기상청들의 태풍 예측이 엇갈렸죠. 이번 태풍 하이선의 예측은 서로 일치하는 편인가요?

<질문 4> 진로가 유동적이긴 하지만 한반도에 영향을 줄 가능성은 매우 커보이는데요. 앞서 두 번의 태풍이 지나갔기 때문에 이번 태풍 더 대비를 단단히 해야할 것 같습니다.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대비를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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