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한국당 지지층서 황교안 1위…'어대황' 뒤집을 변수는
<출연 : 조대진 변호사ㆍ경남대 최형두 초빙교수>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한국당 전당대회가 사흘 앞두고 오늘 당원 사전투표를 마무리합니다.
오는 27일 최종 승자가 결정되는데요.
표심이 어디로 향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두 분 전문가와 정치권 소식 짚어보겠습니다.
조대진 변호사ㆍ최형두 경남대 초빙교수, 어서 오세요.
<질문 1> 한국당 전당대회가 이제 단 사흘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당권 주자들이 합동연설회와 TV 토론회를 모두 마쳤는데요. 그동안 막말과 우경화 논란 등으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는데 총평 먼저 짚어볼까요?
<질문 2> 당권 주자들이 합동연설회와 TV 토론회를 모두 마친 가운데 리얼미터 여론조사에 따르면 황교안 후보가 압도적인 지지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탄핵 부정과 태블릿 PC 조작 등의 우향우 행보가 영향을 미쳤다고 봐야 할까요?
<질문 3> 이런 가운데 김진태, 오세훈 후보는 1.9% 포인트 박빙의 격차를 보이며 2위 싸움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집계가 됐습니다. 당초 2위를 차지할 것으로 보이던 오 후보가 되레 김 후보에게 밀리는 양상인데요. 어떤 의미로 보세요?
<질문 4> 황 후보는 이번 선거전 내내 대세론을 이어오면서 '어대황'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인데요. 그러나 아직 여론조사와 현장투표도 남아있는 만큼 안심도 포기도 이른 상황이잖아요. 이를 흔들 막판 변수가 있다면 무엇이 될까요?
<질문 5> 4대강 보 해체를 두고 찬반 논란이 제기되는 가운데 환경부가 금강과 영산강의 보 5개 가운데 3개를 해체하고 2개는 상시 개방하는 안을 제시했습니다. 경제적으로 이익이라는 판단이죠?
<질문 6> 이런 제안에 여야는 엇갈린 반응을 보입니다. 민주당은 4대강의 자연성 회복을 위한 "합당한 조치"라는 반면 한국당은 "광기 어린 결정"이라며 정치적 보복성 조치라는 입장이거든요. 어떻게 보세요?
<질문 7> 최근 보면 여당인 민주당으로 복귀하는 또 대통령의 측근들 이름이 많이 거론되는 것 같아요. 최근에는 문 대통령의 '복심'인 양정철 전 청와대 비서관이 민주연구원장직 제안을 받고 고심 중이라고 하거든요. 복귀 가능성이 있을까요? 복귀한다면 어떤 역할을 맡게 될까요?
<질문 8> 유시민 전 장관이 노무현재단 이사장으로 돌아온 데 이어 노영민 전 주중대사가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복귀한 바 있는데요. 총선을 앞두고 문 대통령 측근들로 당 외곽을 두텁게 채우는 모습인데 총선 승리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질문 9> 이런 가운데 박원순 서울시장의 정무 보좌진이 모여 있는 서울시청 6층도 들썩이고 있다고 해요. 현재 총선 출마 의지가 확실시되는 서울시 고위직으로는 진성준 정무부시장이 단연 꼽히는 가운데 박원순계가 얼마나 국회에 입성하게 될지 관심인데요. 어떻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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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출연 : 조대진 변호사ㆍ경남대 최형두 초빙교수>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한국당 전당대회가 사흘 앞두고 오늘 당원 사전투표를 마무리합니다.
오는 27일 최종 승자가 결정되는데요.
표심이 어디로 향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두 분 전문가와 정치권 소식 짚어보겠습니다.
조대진 변호사ㆍ최형두 경남대 초빙교수, 어서 오세요.
<질문 1> 한국당 전당대회가 이제 단 사흘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당권 주자들이 합동연설회와 TV 토론회를 모두 마쳤는데요. 그동안 막말과 우경화 논란 등으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는데 총평 먼저 짚어볼까요?
<질문 2> 당권 주자들이 합동연설회와 TV 토론회를 모두 마친 가운데 리얼미터 여론조사에 따르면 황교안 후보가 압도적인 지지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탄핵 부정과 태블릿 PC 조작 등의 우향우 행보가 영향을 미쳤다고 봐야 할까요?
<질문 3> 이런 가운데 김진태, 오세훈 후보는 1.9% 포인트 박빙의 격차를 보이며 2위 싸움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집계가 됐습니다. 당초 2위를 차지할 것으로 보이던 오 후보가 되레 김 후보에게 밀리는 양상인데요. 어떤 의미로 보세요?
<질문 4> 황 후보는 이번 선거전 내내 대세론을 이어오면서 '어대황'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인데요. 그러나 아직 여론조사와 현장투표도 남아있는 만큼 안심도 포기도 이른 상황이잖아요. 이를 흔들 막판 변수가 있다면 무엇이 될까요?
<질문 5> 4대강 보 해체를 두고 찬반 논란이 제기되는 가운데 환경부가 금강과 영산강의 보 5개 가운데 3개를 해체하고 2개는 상시 개방하는 안을 제시했습니다. 경제적으로 이익이라는 판단이죠?
<질문 6> 이런 제안에 여야는 엇갈린 반응을 보입니다. 민주당은 4대강의 자연성 회복을 위한 "합당한 조치"라는 반면 한국당은 "광기 어린 결정"이라며 정치적 보복성 조치라는 입장이거든요. 어떻게 보세요?
<질문 7> 최근 보면 여당인 민주당으로 복귀하는 또 대통령의 측근들 이름이 많이 거론되는 것 같아요. 최근에는 문 대통령의 '복심'인 양정철 전 청와대 비서관이 민주연구원장직 제안을 받고 고심 중이라고 하거든요. 복귀 가능성이 있을까요? 복귀한다면 어떤 역할을 맡게 될까요?
<질문 8> 유시민 전 장관이 노무현재단 이사장으로 돌아온 데 이어 노영민 전 주중대사가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복귀한 바 있는데요. 총선을 앞두고 문 대통령 측근들로 당 외곽을 두텁게 채우는 모습인데 총선 승리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질문 9> 이런 가운데 박원순 서울시장의 정무 보좌진이 모여 있는 서울시청 6층도 들썩이고 있다고 해요. 현재 총선 출마 의지가 확실시되는 서울시 고위직으로는 진성준 정무부시장이 단연 꼽히는 가운데 박원순계가 얼마나 국회에 입성하게 될지 관심인데요. 어떻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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