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유튜브 '입들의 전쟁' 시작…최종 승자는?
<출연 : 현근택 민주당 상근부대변인·김우석 미래전략연구소 부소장>
청와대가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대통령 집무실 광화문 이전'을 보류하기로 결정하면서 야당에서는 공약 파기라며 비판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한편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팟캐스트 방송 '알릴레오'가 흥행몰이에 성공하면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두 분 전문가와 정치권 소식 짚어보겠습니다.
현근택 민주당 상근부대변인, 김우석 미래전략연구소 부소장 어서 오세요.
<질문 1> 청와대가 '대통령 집무실 광화문 이전'을 보류하고 장기사업으로 검토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대체부지 확보와 경호 문제 등에 따른 판단이라고 하는데 사실상 백지화 됐다고 봐야 할까요?
<질문 2> 대통령 취임사에서 집무실을 광화문으로 옮기겠다는 의지를 보이기도 했고요. 100대 국정과제에도 포함됐던 만큼 야당에서는 일제히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반면 여당은 정치공세라는 입장인데요. 어떻게 보세요?
<질문 3> 청와대의 인적 개편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일단 관심은 임종석 비서실장의 후임인데요. 노영민 주중대사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죠?
<질문 4> 국민소통수석에는 김성수 민주당 의원과 김의겸 대변인이, 정무수석에는 강기정 전 의원과 이철희 민주당 의원 등이 거론됩니다. 친문 핵심이나 민주당 출신들의 전진 배치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는데요. 어떤 의미로 봐야 할까요?
<질문 5> 문 대통령의 복심으로 꼽히는 양정철 전 비서관이 이번에도 소환이 됐습니다. 청와대 입성설에 "내가 안 간다"는 입장을 내놓기도 했죠. 개편이 논의될 때마다 자신의 의지와는 다르게 꾸준히 거론되는 것 같은데요?
<질문 6> 당초 설 전후로 예정됐던 청와대 참모진 인사가 빨라지면서 개각 준비도 예상보다 신속히 진행되는 분위기예요. 개각 규모는 어느 정도로 예상하세요?
<질문 7> 유시민 이사장의 팟캐스트 방송 '유시민의 알릴레오'가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하루도 지나지 않아 구독자 수가 26만에 이르면서 홍준표 전 대표의 'TV홍카콜라' 구독자수를 뛰어넘었는데요. 배경을 어떻게 보세요?
<질문 7-1> 홍 전 대표는 "좌파는 원래 잘 뭉친다"면서 "한 달 내로 소재가 고갈될 것"이라고 날선 발언을 쏟아냈어요. 일각에서도 인기가 지속할지는 지켜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거든요?
<질문 8> 2013년 정계 은퇴를 선언한 유 이사장은 정계복귀설이 나올 때마다 극구 부인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활동이 과연 정계복귀와 무관하다고 볼 수 있느냐, 이런 얘기들이 나와요. 정계복귀 가능성 어떻게 보세요?
<질문 9> 무소속 손금주, 이용호 의원의 민주당 입당이 순탄치 않아 보입니다. 최재성 의원이 신청을 철회해달라며 공개적으로 목소리를 내는 등 당내 반발 기류가 강해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어떤 이유로 반대하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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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현근택 민주당 상근부대변인·김우석 미래전략연구소 부소장>
청와대가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대통령 집무실 광화문 이전'을 보류하기로 결정하면서 야당에서는 공약 파기라며 비판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한편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팟캐스트 방송 '알릴레오'가 흥행몰이에 성공하면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두 분 전문가와 정치권 소식 짚어보겠습니다.
현근택 민주당 상근부대변인, 김우석 미래전략연구소 부소장 어서 오세요.
<질문 1> 청와대가 '대통령 집무실 광화문 이전'을 보류하고 장기사업으로 검토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대체부지 확보와 경호 문제 등에 따른 판단이라고 하는데 사실상 백지화 됐다고 봐야 할까요?
<질문 2> 대통령 취임사에서 집무실을 광화문으로 옮기겠다는 의지를 보이기도 했고요. 100대 국정과제에도 포함됐던 만큼 야당에서는 일제히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반면 여당은 정치공세라는 입장인데요. 어떻게 보세요?
<질문 3> 청와대의 인적 개편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일단 관심은 임종석 비서실장의 후임인데요. 노영민 주중대사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죠?
<질문 4> 국민소통수석에는 김성수 민주당 의원과 김의겸 대변인이, 정무수석에는 강기정 전 의원과 이철희 민주당 의원 등이 거론됩니다. 친문 핵심이나 민주당 출신들의 전진 배치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는데요. 어떤 의미로 봐야 할까요?
<질문 5> 문 대통령의 복심으로 꼽히는 양정철 전 비서관이 이번에도 소환이 됐습니다. 청와대 입성설에 "내가 안 간다"는 입장을 내놓기도 했죠. 개편이 논의될 때마다 자신의 의지와는 다르게 꾸준히 거론되는 것 같은데요?
<질문 6> 당초 설 전후로 예정됐던 청와대 참모진 인사가 빨라지면서 개각 준비도 예상보다 신속히 진행되는 분위기예요. 개각 규모는 어느 정도로 예상하세요?
<질문 7> 유시민 이사장의 팟캐스트 방송 '유시민의 알릴레오'가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하루도 지나지 않아 구독자 수가 26만에 이르면서 홍준표 전 대표의 'TV홍카콜라' 구독자수를 뛰어넘었는데요. 배경을 어떻게 보세요?
<질문 7-1> 홍 전 대표는 "좌파는 원래 잘 뭉친다"면서 "한 달 내로 소재가 고갈될 것"이라고 날선 발언을 쏟아냈어요. 일각에서도 인기가 지속할지는 지켜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거든요?
<질문 8> 2013년 정계 은퇴를 선언한 유 이사장은 정계복귀설이 나올 때마다 극구 부인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활동이 과연 정계복귀와 무관하다고 볼 수 있느냐, 이런 얘기들이 나와요. 정계복귀 가능성 어떻게 보세요?
<질문 9> 무소속 손금주, 이용호 의원의 민주당 입당이 순탄치 않아 보입니다. 최재성 의원이 신청을 철회해달라며 공개적으로 목소리를 내는 등 당내 반발 기류가 강해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어떤 이유로 반대하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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