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여야, 임종석ㆍ조국 출석 국회운영위 평가 '상반'
<출연 : 김형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ㆍ안형환 전 새누리당 의원>
"함께 잘사는 나라를 만들자"며 문재인 대통령이 새해 신년사를 발표하고 올해 국정운영의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국회에서는 운영위 이후에도 특감반 후폭풍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국당이 국정조사와 특검까지 추진하겠다고 나섰는데요.
김형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안형환 전 새누리당 의원과 짚어봅니다.
<질문 1>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사 경제부터 평화까지 다방면의 내용들이 담겼었는데요. 두 분은 신년사의 대목 가운데 어떤 점을 가장 주목하셨습니까?
<질문 2> 신년사를 하는 장소나 초청된 인사들의 면면도 중요하잖습니까. 장소로는 중소기업 중앙회를 택했고, 4대 기업 총수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 것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부분은 어떻게 보셨어요?
<질문 3> 해를 넘기면서까지 진행됐던 국회 운영위에 대한 평가도 궁금합니다. 야당의 요구대로 국회 운영위가 열렸고, 한국당은 10명중 9명 공격수를 바꾸면서 까지 나섰지만 오히려 자책론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요?
<질문 4> 서울법대 82학번 동기인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와 조국 민정수석의 정면대결도 주목받았는데요. 누가 더 압승했다고 보십니까?
<질문 5> 민주당은 이번 운영위로 의혹이 해소됐다지만 한국당은 국정조사와 특별검사에 이어 관련 국회 상임위원회 추가 소집까지 요구하고 나섰는데요. 의혹 해소를 위해 검찰 조사 이외의 특검등이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질문 6> 신재민 전 기재부 사무관의 폭로도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청와대가 적자 국채를 발행하라며 기재부에 강압적 지시를 내렸다고 기재부와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는데요. 신 전 사무관이 당시 차관보로 추정되는 인물과 나눈 대화 내용까지 공개했는데 이 사안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질문 7> 기재부는 신 전 사무관의 잇단 폭로에 소관업무도 사실도 아니라며 공무상비밀누설 혐의 등으로 검찰에 고발했는데요. 신 전 사무관은 자신이 주장한 KT&G 사장 교체 시도 등에 대해서도 "청와대는 왜 인사 개입은 조사하지 않고, 문서 유출만 조사했냐"고 반박하고 나섰거든요?
<질문 8> 신 전 사무관은 추가 폭로까지 예고하고 있는데요. 신 전 사무관과 김태우 전 조사관의 잇따른 폭로 이유는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양심선언과 공익제보자인지 아니면 어떤 개인의 사익을 위한 행보인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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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김형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ㆍ안형환 전 새누리당 의원>
"함께 잘사는 나라를 만들자"며 문재인 대통령이 새해 신년사를 발표하고 올해 국정운영의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국회에서는 운영위 이후에도 특감반 후폭풍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국당이 국정조사와 특검까지 추진하겠다고 나섰는데요.
김형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안형환 전 새누리당 의원과 짚어봅니다.
<질문 1>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사 경제부터 평화까지 다방면의 내용들이 담겼었는데요. 두 분은 신년사의 대목 가운데 어떤 점을 가장 주목하셨습니까?
<질문 2> 신년사를 하는 장소나 초청된 인사들의 면면도 중요하잖습니까. 장소로는 중소기업 중앙회를 택했고, 4대 기업 총수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 것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부분은 어떻게 보셨어요?
<질문 3> 해를 넘기면서까지 진행됐던 국회 운영위에 대한 평가도 궁금합니다. 야당의 요구대로 국회 운영위가 열렸고, 한국당은 10명중 9명 공격수를 바꾸면서 까지 나섰지만 오히려 자책론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요?
<질문 4> 서울법대 82학번 동기인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와 조국 민정수석의 정면대결도 주목받았는데요. 누가 더 압승했다고 보십니까?
<질문 5> 민주당은 이번 운영위로 의혹이 해소됐다지만 한국당은 국정조사와 특별검사에 이어 관련 국회 상임위원회 추가 소집까지 요구하고 나섰는데요. 의혹 해소를 위해 검찰 조사 이외의 특검등이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질문 6> 신재민 전 기재부 사무관의 폭로도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청와대가 적자 국채를 발행하라며 기재부에 강압적 지시를 내렸다고 기재부와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는데요. 신 전 사무관이 당시 차관보로 추정되는 인물과 나눈 대화 내용까지 공개했는데 이 사안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질문 7> 기재부는 신 전 사무관의 잇단 폭로에 소관업무도 사실도 아니라며 공무상비밀누설 혐의 등으로 검찰에 고발했는데요. 신 전 사무관은 자신이 주장한 KT&G 사장 교체 시도 등에 대해서도 "청와대는 왜 인사 개입은 조사하지 않고, 문서 유출만 조사했냐"고 반박하고 나섰거든요?
<질문 8> 신 전 사무관은 추가 폭로까지 예고하고 있는데요. 신 전 사무관과 김태우 전 조사관의 잇따른 폭로 이유는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양심선언과 공익제보자인지 아니면 어떤 개인의 사익을 위한 행보인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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