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ㆍ경유값 6주 연속 하락…"생산량 증가 탓"
[뉴스리뷰]
휘발유·경유 가격이 국제유가 하락 등의 영향으로 6주 연속 하락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인 '오피넷'에 따르면 이달 둘째주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된 보통 휘발유 가격은 전주보다 ℓ당 평균 29.2원 내린 1,451.7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8월 둘째주의 1,444.6원 이후 16개월 만에 최저치입니다.
자동차용 경유는 지난 1월 둘째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인 1,341.1원으로 떨어졌습니다.
석유공사는 "석유수출국기구 OPEC의 생산량 증가로 국제유가가 하락했다"며 당분간 국내 유가도 하락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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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해 8월 둘째주의 1,444.6원 이후 16개월 만에 최저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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