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하용화 회장 "함께하는, 힘 있는, 자랑스러운 옥타 목표"

<출연 : 하용화 세계한인무역협회 회장>

세계한인무역협회가 세계 750만 재외동포 중심의 경제단체로 위상을 굳혀가고 있습니다.

지난 15일에는 '뉴 비전 선포식'을 열고 앞으로의 계획을 소개했는데요.

이번 월드옥타 회장 선거에서 20대 수장으로 선출된 하용화 회장을 저희가 스튜디오에 직접 모셨습니다.

이야기 나눠보죠.

회장님 안녕하십니까.

<질문 1> 먼저 당선 축하드립니다. 세계 한인 경제인들을 대표하는 월드옥타 신임 회장에 당선된 소감이 어떠신지요?

<질문 2> 월드옥타는 74개국 147개 도시에 지회를 둔 최대 규모 재외동포 경제단체라고 알고 있는데요. 아직 월드옥타의 활동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조금 더 자세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질문 3> 이제 막 임기가 시작됐는데요. 앞으로 월드옥타를 이끌어 갈 계획들이 참 많으실 것 같은데요.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서 말씀해 주신다면요?

<질문 4> 국내 대학에는 '월드옥타 프로그램'을 개설하겠다는 공약이 있었는데요. 어떤 프로그램인지 소개해주세요.

<질문 5> 저희 연합뉴스와도 매년 2차례 세계대표자대회와 세계한인경제인대회, 그리고 차세대 무역스쿨을 함께하고 있는데요. 그 의미와 소개 부탁드립니다.

<질문 6> 모국 지자체와 월드옥타 회원을 위한 프로그램 <홈커밍 프로그램>도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질문 7> 청년 일자리 문제에 관심이 많으신 것 같은데요. 30여 년 전 미국으로 가 무일푼으로 사업을 일궈낸 경험이 있기 때문일까요?

<질문 8> "다가올 북한 시장 개방에 맞춰 대북 사업의 기회를 선점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질문 9> 끝으로 꼭 전하고 싶은 말이 있으시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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