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방희의 경제읽기] 미국 증시 급락 후폭풍…국내 여파는?

<출연 : 김방희 생활경제연구소장>

월요일 <경제 읽기>, '경제 돋보기' 김방희 생활경제연구소장과 함께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지금 가장 뜨거운 경제이슈를 짚어보는 '이슈대담'부터 시작합니다.

<질문 1> 얼마 전 미국 증시가 폭락하면서 우리 증시도 크게 흔들렸죠. 다행히 다시 안정세를 찾아가는 모양인데 오늘은 상황이 어떻습니까?

<질문 2> 하지만 불안감은 아직 사라지지 않고 있는데요. 미국 증시가 그렇게 폭락한 원인은 어디서 찾아야 할까요?

<질문 3> 미국이 세계 경제의 거대 축인만큼 미국 증시가 휘청하면 전 세계에 여파가 미칠 수밖에 없는데요. 세계 주요 증시도 꽤 타격이 있었죠?

<질문 4> 이런 상황에 미국이 올해 안에 또 한 번 금리 인상을 할 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여기에 미중 무역전쟁까지 불안을 더하고 있는데요. 그렇게 되면 이런 금융 불안이 반복되는 것 아닙니까? 한국은 괜찮은 건지 어떤 나라들이 위험할지 전망해 본다면요?

다음은 한 주 빠른 경제 뉴스 '이번 주 미리읽기'에서 한 주간 경제 관전포인트 짚어봅니다.

첫 번째 미리읽기는 '한시적이 아니라 영구히 낮출 수는 없을까'로 정리해 주셨는데요.

<질문 5> 기름값이 연일 오르면서 부담이 컸는데 이번에 정부가 유류세를 인하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유류세 인하 방침은 10년 만의 일이라면서요?

<질문 6> 이런 식으로 기름값이 내린다고 해도 '한시적 인하' 조치인데요. 말씀처럼 유류세를 아예 영구적으로 낮추는 일은 불가능한건가요?

두 번째 미리읽기 짚어보겠습니다.

"이번엔 진짜가 나올까?"로 정리해 주셨네요.

<질문 7> 마이너스가 될지 모른다던 지난 달 신규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4만5천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자리 쇼크는 일단 진정이 된 걸까요? 이 숫자의 의미,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8> 국정감사에서는 백종원 씨를 참고인으로 불러 골목상권 살리기 방안과 자영업자 대책에 대한 의견을 들었는데요. 그렇다고 크게 뾰족한 수가 나온 것 같진 않아요?

<질문 9> 얼어붙은 고용시장이 언제쯤 다시 활력을 찾을지 아직은 출구가 보이지 않습니다. 정부에서는 조만간 맞춤형 일자리 대책을 내놓을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이 대책에는 어떤 방안들이 들어가 있을까요?

[뉴스1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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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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